(사)유쾌한반란의 뉴스레터는 매월 둘째 주에 발행됩니다. |
🔔띵-동, 8월의 소식이 도착했어요! 👀유쾌한반란 8월에는 어떤 일이 있었나요?
✔︎ 챠챠챠 《두 번째 화풀이》가 진행됐어요! ✔︎ 구멍뒤주 4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어요!
✔︎ 영리해 《세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어요! |
8월 9일(금) 성수역 근처에서 두 번째 '화'풀이🔥가 진행됐어요! 이번 화풀이 시간에는 도자기 물레체험을 진행했답니다. 참가자들은 흙의 촉감을 온전히 느끼며 몰입의 시간을 경험했어요.
🙌참가자의 생생 후기 🍀팀 '실버라이닝' 참가자: 도자기를 빚어내는 과정은 꼭 저희의 프로젝트 같았습니다. 그저 한 덩이의 흙에서 다양한 모양의 도자기가 나온 것처럼 실버라이닝의 프로젝트가 앞으로 어떤 모양이 될지 궁금해요. 아직 완성은 멀었지만, 끝까지 만들어보고 싶어요!
🐰팀 '양가감정' 참가자: 도자기를 만드는 과정이 정말 재밌고 명상하는 것 같았습니다. 빠르게 도는 물레 위 진흙에 손을 서서히 대고 서서히 떼려면, 그 느린 과정을 느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
8월 30일(금) 오후 2시 헤이그라운드 챠챠챠 4기 중간간담회와 1차 역략강화교육이 진행됐어요.
먼저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케이뱅크 데이터 비즈팀 조용걸 매니저가 ‘생성형 AI의 이해와 활용’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어요.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과 원리뿐만 아니라, 챗지피티(Chat GPT)를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볼 수 있도록 챠챠챠 참가자들의 프로젝트 주제를 사례로 프롬프트 작성법을 공유했어요. |
이후에는 참가자, 또래멘토, 유쾌한반란에게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고연주 참가자는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연기에 대한 생각의 변화가 있었는지?’라는 질문에 “이전까지는 연기로 나를 드러내고 인정을 받고 싶었다. 그런데 이번 프로젝트는 내가 아닌 다른 배우들을 영상에 담는 과정이었다. 다른 분들의 일상을 보며 얻어가는 것들이 많아서 배우로서도 좋은 자양분이 되었다”고 답했어요. 프로젝트와 서로에 대한 깊이있는 질문을 통해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
마지막으로 Part 1에서 '2개월 후의 나에게' 작성한 편지를 읽었어요. 참가자들은 하고 싶은 일을 고민하던 과거로 돌아가, 그때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과거의 참가자들은 현재의 자신에게 어떤 말을 전했을까요?
💌 2개월 후의 나에게 💬: 이렇게 즐겁게 넘어질 수 있는 기회가 본업에서는 많이 없잖아. 챠챠챠에서 크게 넘어지고 털고 일어났지? 너의 2024년이 챠챠챠로 물들었기를! 💬: 네가 챠챠챠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상상한 것보다 아름다웠으면 좋겠어. 실패든, 성공이든 그런거 상관없이 온전히, 편집하고 싶은 부분 하나도 없이, 네 맘에 남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
참가자들은 서로의 편지의 내용을 듣고 답장을 작성했어요. 화이트보드를 빼곡히 채운 답장들에는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답니다.
챠챠챠 중간간담회의 ⬇️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8월 31일(토) 구멍뒤주 4기의 오리엔테이션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어요!
‘구멍뒤주’는 청소년이 하고 싶은 도전활동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전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에요. 청소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도전하며, 작은 성취를 맛보고, 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어요. 이번 4기 역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오리엔테이션 마지막에는 장학생들이 앞으로의 포부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뮤지컬 분야에 도전하기로 한 장학생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망설임 없이 뛰겠습니다!" 라며 강한 의지를 보여줬어요.
열정 넘치는 장학생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보컬, 킥복싱, 요리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 숲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로 도전활동을 진행돼요.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아갈 장학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구멍뒤주 장학생들의 ⬇️ 도전활동이 궁금하다면? ⬇️ |
"수의사인데, 동물이 무서웠습니다."
청년들의 실패 이야기를 듣는 2024 영리해 세 번째 에피소드는 '동물이 무서워 병원을 떠난 수의사' 설동준님과 인터뷰입니다. 병원을 떠나 창업을 할 때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어 두려웠지만, 이 경험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해요.
실패를 과정으로 생각하게 된 ⬇️ 동준님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 |
🗓️유쾌한반란의 9월은요?
✔︎ 소셜임팩트포럼 리프레시 문화활동이 진행돼요. ✔︎ 구멍뒤주 첫 번째 장학생들의 밤이 진행돼요. |
"유쾌한반란은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을 통해 큰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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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즐겁게 넘어질 수 있는 기회가 본업에서는 많이 없잖아. 챠챠챠에서 크게 넘어지고 털고 일어났지? 너의 2024년이 챠챠챠로 물들었기를!
💬: 네가 챠챠챠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다. 내가 생각한 것보다, 상상한 것보다 아름다웠으면 좋겠어. 실패든, 성공이든 그런거 상관없이 온전히, 편집하고 싶은 부분 하나도 없이, 네 맘에 남은 추억이 되었길 바라.
"수의사인데, 동물이 무서웠습니다."
청년들의 실패 이야기를 듣는 2024 영리해 세 번째 에피소드는 '동물이 무서워 병원을 떠난 수의사' 설동준님과 인터뷰입니다. 병원을 떠나 창업을 할 때 남들과는 다른 길을 걷게 되어 두려웠지만, 이 경험 또한 과정이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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