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초여름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강원도 속초에서 챠챠챠 5기 Part2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빌딩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먼 길을 달려 속초에 도착한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 본격적인 시작, 첫날 프로그램은?

워크숍의 시작은 ‘트리밸’ 공동대표이자 소호259 운영자인 이상혁 대표의 특강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 로컬,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 대표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어린 시절부터 ‘소통’에 대한 결핍이 있었고, 그 결핍이 동기가 되어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며 ‘하고 싶은 일’은 모두 자신에게서 시작된다고 전했어요. 참가자들은 특강을 들으며, 각자의 프로젝트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되물을 수 있었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하고 싶은 일’ 한 문장 정리, ▲최종 목표(정성적/정량적) 및 세부 목표 구성, ▲프로젝트 시나리오 예상 및 대상자 구체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프로젝트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갔어요.
🌱 ‘하고 싶은 일’의 동기를 다시 묻다.

최인영 참가자는 “방법론에 따라 방향이 자주 흔들렸는데, 동기가 명확하다면 ‘하고 싶은 일’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핵심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 참가자들의 ‘하고 싶은 일’ 한 문장, 함께 볼까요?
▲ 일상 속 반복된 실패로 자신에 대한 기대를 잃은 이들에게 작은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제도를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 프로젝트 빌딩을 위한, 둘째 날 프로그램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뛴 영랑호 아침 러닝으로 시작한 둘째 날. 2일 차는▲세부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방법 정리, ▲월별 타임라인 구성, ▲예산안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실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계획서의 토대를 다듬는 하루였습니다.
💬 2개월 뒤 나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다.

저녁 시간에는 Part 1에서 작성했던 ‘2개월 뒤 나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의 편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어제와 한 발짝만 다른 나를 만들어보자.”
“챠챠챠를 지원했을 때 간절함이 너를 어디로 데려다줬을까? 마음껏 용기를 냈기를.”
“과정과 결과에 너무 지치지 않았으면 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계속 나아가는 것이니까.”

박새아 상임이사 겸 사무국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작게나마 선택할 수 있다.”라며, 챠챠챠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신만의 멋진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했어요.
💬 실행을 위한 마지막 점검, 셋째 날 프로그램은?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구상한 프로젝트와 예산 계획서를 정리하고 발표하며 마무리했어요.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어린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면 좋을 것 같아요.”
“세부 목표가 프로젝트 전체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지 점검해보면 좋겠어요.”
오혜림 참가자는 “추가 합격이 나에게는 동아줄 같았다. 챠챠챠에 개인으로 참가했지만, 2박 3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챠챠챠라는 한 팀으로 ‘하고 싶은 일’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며
2박 3일간의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다듬고, 세웠습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할 예정이에요. 이 여정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또 피어나게 될지, 챠챠챠 5기 참가자들의 다음 걸음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2025년 6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초여름의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오는 강원도 속초에서 챠챠챠 5기 Part2 참가자들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빌딩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먼 길을 달려 속초에 도착한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설렘이 가득했답니다.
📌 본격적인 시작, 첫날 프로그램은?
워크숍의 시작은 ‘트리밸’ 공동대표이자 소호259 운영자인 이상혁 대표의 특강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일, 로컬, 커뮤니티’를 주제로 한 특강에서 이 대표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들여다봐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어린 시절부터 ‘소통’에 대한 결핍이 있었고, 그 결핍이 동기가 되어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왔다.”며 ‘하고 싶은 일’은 모두 자신에게서 시작된다고 전했어요. 참가자들은 특강을 들으며, 각자의 프로젝트가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되물을 수 있었답니다.
이후 참가자들은 ▲'하고 싶은 일’ 한 문장 정리, ▲최종 목표(정성적/정량적) 및 세부 목표 구성, ▲프로젝트 시나리오 예상 및 대상자 구체화 등의 과정을 거치며, 프로젝트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 갔어요.
🌱 ‘하고 싶은 일’의 동기를 다시 묻다.
최인영 참가자는 “방법론에 따라 방향이 자주 흔들렸는데, 동기가 명확하다면 ‘하고 싶은 일’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라며, 핵심 가치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 참가자들의 ‘하고 싶은 일’ 한 문장, 함께 볼까요?
▲ 일상 속 반복된 실패로 자신에 대한 기대를 잃은 이들에게 작은 시도의 기회를 제공하여, 다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 학점은행제를 통한 학위 취득을 희망하는 청년들이 제도를 보다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 프로젝트 빌딩을 위한, 둘째 날 프로그램은?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함께 뛴 영랑호 아침 러닝으로 시작한 둘째 날. 2일 차는▲세부 목표 달성을 위한 실행 방법 정리, ▲월별 타임라인 구성, ▲예산안 작성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실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계획서의 토대를 다듬는 하루였습니다.
💬 2개월 뒤 나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다.
저녁 시간에는 Part 1에서 작성했던 ‘2개월 뒤 나에게 쓴 편지’를 다시 읽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서로의 편지에 공감하고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는 순간이었답니다.
“어제와 한 발짝만 다른 나를 만들어보자.”
“챠챠챠를 지원했을 때 간절함이 너를 어디로 데려다줬을까? 마음껏 용기를 냈기를.”
“과정과 결과에 너무 지치지 않았으면 해. 멈춰 있는 게 아니라 계속 나아가는 것이니까.”
박새아 상임이사 겸 사무국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작게나마 선택할 수 있다.”라며, 챠챠챠 참가자들이 스스로의 선택으로 자신만의 멋진 이야기를 써 내려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했어요.
💬 실행을 위한 마지막 점검, 셋째 날 프로그램은?
마지막 날에는 그동안 구상한 프로젝트와 예산 계획서를 정리하고 발표하며 마무리했어요. 서로의 프로젝트에 대해 진심어린 피드백을 주고 받았습니다.
“참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되면 좋을 것 같아요.”
“세부 목표가 프로젝트 전체의 흐름을 잘 따라가는지 점검해보면 좋겠어요.”
오혜림 참가자는 “추가 합격이 나에게는 동아줄 같았다. 챠챠챠에 개인으로 참가했지만, 2박 3일 워크숍을 진행하면서 챠챠챠라는 한 팀으로 ‘하고 싶은 일’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함께한 참가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 앞으로의 여정을 응원하며
2박 3일간의 시간 동안 참가자들은 스스로의 이야기를 다시 꺼내고, 다듬고, 세웠습니다.
7월부터는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일’을 실행할 예정이에요. 이 여정 속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또 피어나게 될지, 챠챠챠 5기 참가자들의 다음 걸음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