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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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뒤주 5기 마지막 장학생들의 밤 현장스케치



12월 16일 밤 9시에 화면 너머로 웃음과 끄덕임이 오갔어요.

 세 번째 ‘장학생들의 밤’은 꿈 멘토링 – 꿈을 향한 두드림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에서 열렸어요.

 

멘토로 함께한 육청호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야구선수의 꿈이 좌절된 이후에도 멈추지 않고 유튜버와 스포츠 캐스터라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온 사람이에요.

“꿈이 바뀌어도 괜찮아요.”

“중요한 건 포기하지 않고 계속 두드리는 거예요.”

이 메시지를 자신의 경험으로 들려줬어요.

 

멘토링 시간에는 막연한 꿈을 현실적으로 바꾸는 방법과 환경이 따라주지 않아도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실행법을 나눴어요. 이어진 대화 시간에는 장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고, 멘토는 솔직하고 유쾌하게 답해줬어요.

 

“너무 바쁘다 보면 번아웃이 와요.”

→ “그럴 땐 죄책감 없이 하루 쉬어도 돼요. 무리해서 뛰기보다 걷는다는 마음으로 오래 가는 게 중요해요.”

 

“실력이 늘지 않는 것 같아요.”

→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해보세요. 그리고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존심을 내려놓고 배울 점을 찾아보세요.”

 

“하기 싫은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게임처럼 바꿔보세요. 보스 몬스터 깨듯 하나씩 넘기면 돼요.”

 

“현실 때문에 꿈을 포기한 것 같아요.”

→ “포기하지 마세요. 다만 플랜 B를 함께 준비하면서 기회를 기다리면 돼요.”

 

이번 꿈멘토링은 꿈을 크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걸 확인한 시간이었어요.

중요한 건 오늘 한 번 더 두드려보는 용기예요.

 

각자의 자리에서 다시 한 걸음을 내딛을 장학생들의 내일을 응원해요. 우리의 꿈 멘토링은 계속돼요.

<구멍뒤주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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