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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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챠챠 마지막 워크숍 현장스케치

 


4월 27일 토요일, 챠챠챠 Part1 마지막 워크숍이 성수에서 진행되었어요. 이번 워크숍은 5월 한 달간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구체화할 것인지 생각해보고, 예산계획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참가자들은 먼저 각 주차별로 목표, 세부활동, 목표치, 예산을 작성했어요. 교안에 맞춰 한 달간의 과정을 시각화해봄으로써 놓친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이후, 다른 팀이 작성한 내용을 보며 궁금한 부분을 질문하기도 하고, 피드백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대상자의 범위가 구체적인지, 실현 가능한지... 다른 참가자들의 프로젝트도 자신의 프로젝트인 것처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의견을 나눴어요.



챠챠챠 담당자인 고정우 팀장은 한 달간의 워크숍을 마치며 “챠챠챠는 청년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모래판이 되고자 한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과정에서 해야만 하는 일도 만나겠지만, 그 모든 경험들이 또 다른 경험의 발판이 될 것이다. 챠챠챠와 함께하는 여러분의 5월이 찬란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어요. 마지막으로 ‘챠챠챠 4기의 마음가짐’을 읽어보며 워크숍은 마무리되었답니다.

 

챠챠챠 참가자들이 4월 워크숍으로 ‘하고 싶은 일’을 진득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면! 5월에는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참가자들의 활동은 유쾌한반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속해서 공유할 예정이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바랍니다! 그럼 5월 ‘하고 싶은 일’ 발표회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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