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화) 경복궁역 근처에서 첫 번째 '화'풀이🔥가 진행됐어요!
챠챠챠 4기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화풀이 시간에는 다 함께 볼링을 치러 갔답니다. 화풀이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이 프로젝트에서 잠시 벗어나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에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어요.
🙌참가자의 생생 후기
🐹'김승연' 참가자: 볼링은 잘 치지 못하고, 오랜만에 참가자들을 만나는 자리라서 어색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자연스럽게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특히 결과에 상관없이 박수 쳐주고 격하게 응원하는 순간들이 마치 서로의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좋은 에너지를 가득 채우고 왔습니다.
🐰팀 '앗넵' 참가자: 오랜만에 볼링을 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이겨서 기분도 좋고, 맛있는 밥까지! 아이디어를 수정하고 수정하고 다시 고민을 거듭하면서 생겼던 ’화‘를 풀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많아지는 고민에 빠져들기 보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차분히 해가며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전진해나가겠습니다."
-"그래도 저는 저희 팀을 믿어요. 용기를 갖겠습니다. 실패해도 괜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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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당사자와 주변인의 이해와 화합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양가감정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잘 하고 싶다는 마음에 팀원들과 마찰이 생겼고, 그동안 외면하고 있던 '실패하고 싶지 않다'라는 마음을 마주했다고 해요. 하지만 하나씩 차곡차곡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양가감정 역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성장하고 있답니다. 앞으로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나아갈 양가감정 팀을 응원해 주세요!
가나다라 프로젝트의 두 번째 이벤트인 <'나'오기 위한 작은 시도>가 진행 중이에요. 총 네 번의 이벤트로 이루어진 가나다라 프로젝트! 첫 번째 이벤트에서는 자신이 마주한 한계를 공유했는데요. 이번 이벤트에서는 그 한계를 깨기 위해 했던 '작은 시도와 도전'을 댓글로 공유해요.
지금까지 '일부러 큰 소리로 인사하며 낯가림 극복하기', '친구와 눈 마주치는 연습 통해 발표 공포증 극복하기' 와 같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해 주셨어요. 유쾌한반란 SNS에서 8월 12일 (월)까지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챠챠챠 Part 2 두 번째 화풀이가 진행돼요.
✔︎ 챠챠챠 중간간담회가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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