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혁신] [마중길] 우보천리 21(21.05.11)
5.11(화) 농협 대전영업본부에 한우계의 어벤져스 21분이 모였습니다. 한우 명인 4명, 한우 마이스터 8명이 포함된 이 어벤져스는 앞으로 10개월간 일본 東北대학 축산 전문가로부터 선진 노하우와 트렌드를 배우게 됩니다.
작년부터 진행했던 마이스터-세계 대학 온라인 캠퍼스의 '한우 농가' 버전입니다. 환경 개선, 동물 복지, 생산성 향상 등 미래 축산으로 나아가는 길을 함께 고민하는 동시에, 수업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다른 한우 농가들과 공유할 예정입니다.
유쾌한반란의 김동연 이사장은 "작년 양돈농가와 온라인 혁신 캠퍼스를 만들면서, 오히려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저부터 많이 배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쾌한반란의 민승규 이사는 “한우 산업은 현재 위기와 기회가 동시에 존재한다. 이번 공부 모임이 비상(非常)할 때 비상(飛上)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보천리21. 이번 모임의 이름입니다. 한우 농가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해, 겸손한 처음 마음으로 천천히 나아가자는 뜻에서 김태환 농협축산대표가 작명했습니다.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벤처농업대학, 농협과 함께 한우농가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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