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충남 금산에 한우 명인/마이스터 21명이 모였습니다. 일본 축산 전문가 팀과 함께하는 온라인 클래스, 우보천리 21의 입학식과 첫 수업을 위해서입니다. 앞으로 1년 과정의 우보천리21을 통해 일본 와규 사육 방법에 대한 노하우를 배우게 됩니다.
이날 수업은 △ 입학식 △ 강연(한경대 황성구 교수 ‘한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과제와 미래기술’) △ 우보천리 21 프로그램 일정 소개(농업진흥청 백열창 연구사, 일본 토후쿠대학 노상건 교수) △ 토론(유쾌한반란 민승규 이사 진행)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유쾌한반란 김동연 시니어인턴은 우보천리 21 고문 자격으로 참여해 “또 다른 경지의 혁신과 상생의 모습을 보게 되어 기쁘다. 한우 축산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가 되었으면 좋겠다” 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국 9만 4,000여 개의 한우 농가를 대표하는 고수임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배움을 추구하는 멋진 한우 어벤져스! 1년 간의 과정을 유쾌한반란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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