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새벽 다섯시, 해도 뜨기 전에 시작되는 어부의 하루에 (사)유쾌한반란이 함께했습니다. (사)유쾌한반란은 정치망 작업을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정치망 작업이란, 그물을 일정한 장소에 두고 거기 들어온 고기를 잡는 걸 말합니다.
40여 분간 진행된 이 작업을 통해 김동연 이사장은 “바다는 여러 여건이 변화무쌍하다. 그런 환경에 대처해야 하니 태생적으로 창의적인 게 어업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망을 좁히자 거기에 갇힌 멸치와 갈치, 꼴뚜기들이 퍼덕거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후 뜰채로 고기들을 옮겨 배에 실었습니다. 우리 어부들이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농촌을 넘어 어업 또한 혁신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직업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는 농부와 어부의 도전을 통해 앞으로 귀어하는 사람과 어촌 후계자가 많이 양성되길 바랍니다.
7월 8일 새벽 다섯시, 해도 뜨기 전에 시작되는 어부의 하루에 (사)유쾌한반란이 함께했습니다.
(사)유쾌한반란은 정치망 작업을 위해 배에 올랐습니다.
정치망 작업이란, 그물을 일정한 장소에 두고 거기 들어온 고기를 잡는 걸 말합니다.
40여 분간 진행된 이 작업을 통해 김동연 이사장은 “바다는 여러 여건이 변화무쌍하다. 그런 환경에 대처해야 하니 태생적으로 창의적인 게 어업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정치망을 좁히자 거기에 갇힌 멸치와 갈치, 꼴뚜기들이 퍼덕거리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후 뜰채로 고기들을 옮겨 배에 실었습니다.
우리 어부들이 어떻게 작업을 하는지 직접 체험해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농촌을 넘어 어업 또한 혁신과 창의력이 돋보이는 직업이라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택하는 농부와 어부의 도전을 통해 앞으로 귀어하는 사람과 어촌 후계자가 많이 양성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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