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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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소셜임팩트포럼] 3회 포럼 개최 (21.02.18)

2월 18일 (목) 제3회 ‘소셜임팩트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파트너 회원 및 협력사와 신규 회원사 소개로 시작한 이번 포럼은 독서토론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함께 나눈 책은 ‘인간을 위한 미래’였습니다. 


김동연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소셜임팩트포럼 회원사 분들과 함께 ‘인간’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어, 이 책을 선정했다. 인간을 위한 미래, 혁신과 비전을 함께 고민하며, 우리 각자의 상상력의 지평을 넓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토론을 이끌었습니다.  


회원사 MYSC의 김정태 대표는 “소셜임팩트기업 하시는 분들은 세 가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미쳤다, 말이 안 돼, 그게 돈이 되겠냐. 그러나 미쳤다는 이야기를 듣는 사람이 곧 상상력을 가진 사람이고, 이들의 언어가 결국 보편적인 언어가 되어 미래를 이끌어나간다. “라며 


“과거 금융시장은 소셜임팩트에 관심이 없었지만 Non-financial is more financial이 되는 시대다”라고 밝혔습니다.


‘소셜임팩트포럼’의 다른 참석자들 역시 “미쳤다”라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다고 공감하며, 자신들의 경험담을 풀어냈습니다.  


‘지금의 미친 사람들의 말이 보통 사람의 언어가 되는 그 날”, “소셜임팩트의 확산”. 


유쾌한반란이 꿈꾸는 미래입니다. 그러한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더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행사 당일의 생생한 모습은 곧 동영상으로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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