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 (수)에 유쾌한반란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은 소셜임팩트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유쾌한반란과 신한금융은 이날 협약을 통해 소셜임팩트 발굴 및 확산, 가치 소비의 여건 증진을 위한 여러 사업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김동연 이사장은 MOU 체결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소셜임팩트포럼 회원사인 ‘코액터스’의 ‘고요한택시’를 이용하였습니다.

‘코액터스’의 ‘고요한택시’는 청각장애 드라이버가 운전을 하며, SUV 차량을 이용하여 넓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이용을 원하는 시간을 기준으로 6시간 전까지 예약이 가능합니다.

‘고요한택시’는 승차거부 없는 따뜻한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서비스 교육 및 평가를 실시하며 검증된 드라이버로만 운영, 사납금을 없애고 전액 월급제로 청각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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