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과소통][영·리해]
우리 유쾌한 반란은 지난 3월 24일(수) 제4회 ‘영·리해Young+Understand’를 진행했습니다.
KB국민은행 신관 Star*D 홀에서 두 개의 강연으로 진행된 네 번째 영리해는 코로나 현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응원을 겸하여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두 청년 CEO의 강연으로 꾸려졌습니다.
첫 번째 강연 주자는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컵 물회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영덕 바다정원의 김세영 대표였는데요, 솔직 쾌활한 김세영 대표의 강연에 청중들도 한껏 에너지를 받은 강연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대게를 팔지 않는 가게라고 바다정원을 소개한 김세영 대표. 가볍게 먹기는 어려운 메뉴 물회를 커피처럼 컵에 담아 팔자는 아이디어로 ‘내 손에 쏙 컵 물회’를 출시하기까지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통해 청중의 도전과 모험심을 자극해 주었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은 청정 한식 밥집 소녀방앗간의 김민영 대표였습니다. 대학 시절 농촌봉사활동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소녀방앗간의 출발점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도시와 농촌’, ‘청년과 시니어’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고 싶었던 김민영 대표의 진심이 전해져 강연장의 분위기까지도 따듯했습니다. 자본, 교육, 세대, 지역 등 여러 관점으로 소외 계층을 바라보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보고자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해온 김민영 대표의 마음이 느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두 청년의 열정과 노력에 현장에 참석하신 청중들의 관심과 질문도 많았는데요.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에 앞서 많은 분 들이 두 사람에게 자극을 받기도 했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젊음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했던 우리의 유쾌한 바람도 잘 전달된 것 같네요.
제 4회 영리해 강연 영상은 추후 유쾌한반란 유투브 계정을 통해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쾌한반란 #영리해 #소통과공감 #젊음에서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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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소통][영·리해]
우리 유쾌한 반란은 지난 3월 24일(수) 제4회 ‘영·리해Young+Understand’를 진행했습니다.
KB국민은행 신관 Star*D 홀에서 두 개의 강연으로 진행된 네 번째 영리해는 코로나 현상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응원을 겸하여 현재 음식점을 운영하는 두 청년 CEO의 강연으로 꾸려졌습니다.
첫 번째 강연 주자는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컵 물회로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만든 영덕 바다정원의 김세영 대표였는데요, 솔직 쾌활한 김세영 대표의 강연에 청중들도 한껏 에너지를 받은 강연이었습니다. 자신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대게를 팔지 않는 가게라고 바다정원을 소개한 김세영 대표. 가볍게 먹기는 어려운 메뉴 물회를 커피처럼 컵에 담아 팔자는 아이디어로 ‘내 손에 쏙 컵 물회’를 출시하기까지의 우여곡절 이야기를 통해 청중의 도전과 모험심을 자극해 주었습니다.
이어진 두 번째 강연은 청정 한식 밥집 소녀방앗간의 김민영 대표였습니다. 대학 시절 농촌봉사활동 경험에서 영감을 받아 시작된 소녀방앗간의 출발점이 참 감명 깊었습니다. ‘도시와 농촌’, ‘청년과 시니어’ 사이에서 연결고리가 되고 싶었던 김민영 대표의 진심이 전해져 강연장의 분위기까지도 따듯했습니다. 자본, 교육, 세대, 지역 등 여러 관점으로 소외 계층을 바라보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어보고자 건강한 한 끼를 준비해온 김민영 대표의 마음이 느껴지는 강연이었습니다.
두 청년의 열정과 노력에 현장에 참석하신 청중들의 관심과 질문도 많았는데요. 특히, 질의응답 시간에 질문에 앞서 많은 분 들이 두 사람에게 자극을 받기도 했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젊음의 이야기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고자 했던 우리의 유쾌한 바람도 잘 전달된 것 같네요.
제 4회 영리해 강연 영상은 추후 유쾌한반란 유투브 계정을 통해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유쾌한반란 #영리해 #소통과공감 #젊음에서배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