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토) 오후 2시, 서울에서 구멍뒤주 4기 장학생들을 위한 첫 대면 문화체험이 진행되었어요. 그동안 도전일지와 장학생들의 밤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소통했던 장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첫 번째 자리였기에 사무국 식구들도 많이 설렜답니다.
첫 순서로는 서울토이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님이 ‘플레이모빌 키링 만들기’체험을 진행해주셨어요. 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에서 시작된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난감이라고 해요. 장학생들에게 제공된 키트에는 과학자, 여행가,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의 플레이모빌이 들어있었어요. 장학생들은 키링을 만들고, 슈링클스 종이에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응원 문구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슈링클스 종이는 오븐에 구우면 크기가 줄고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하는데요. 장학생들도, 사무국 식구들도 정말 신기해했답니다.

이후에는 장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어요! 인물 맞추기, 1초 전주 듣고 노래제목 맞추기,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 재밌는 게임들이 이어졌어요. 치열한 게임 끝에 정해준 순위에 따라 상품도 나눠 받고, 다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답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자기가 마음 먹은 것을 열심히 해서 이루는 캐릭터를 키링으로 만들었다.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끈기 있게 하고 싶다.”,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도 하고 생각보다도 더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다음 달에는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대면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쾌란소식에서 만나요!
* 구멍뒤주 4기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
10월 12일(토) 오후 2시, 서울에서 구멍뒤주 4기 장학생들을 위한 첫 대면 문화체험이 진행되었어요. 그동안 도전일지와 장학생들의 밤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소통했던 장학생들을 직접 만나는 첫 번째 자리였기에 사무국 식구들도 많이 설렜답니다.
첫 순서로는 서울토이주식회사 김성수 대표님이 ‘플레이모빌 키링 만들기’체험을 진행해주셨어요. 플레이모빌은 1974년 독일에서 시작된 장난감으로 아이들이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며 역할놀이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장난감이라고 해요. 장학생들에게 제공된 키트에는 과학자, 여행가, 경찰관 등 다양한 직업의 플레이모빌이 들어있었어요. 장학생들은 키링을 만들고, 슈링클스 종이에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응원 문구나 그림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슈링클스 종이는 오븐에 구우면 크기가 줄고 딱딱한 플라스틱으로 변하는데요. 장학생들도, 사무국 식구들도 정말 신기해했답니다.
이후에는 장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함께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어요! 인물 맞추기, 1초 전주 듣고 노래제목 맞추기, 릴레이 그림 그리기 등 재밌는 게임들이 이어졌어요. 치열한 게임 끝에 정해준 순위에 따라 상품도 나눠 받고, 다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답니다.
문화체험에 참여한 장학생들은 “자기가 마음 먹은 것을 열심히 해서 이루는 캐릭터를 키링으로 만들었다. 나도 내가 원하는 것을 끈기 있게 하고 싶다.”, “새로운 친구들과 대화도 하고, 게임도 하고 생각보다도 더 재미있었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다음 달에는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대면 문화체험이 진행될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쾌란소식에서 만나요!
* 구멍뒤주 4기 프로그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