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의 시작, 특별한 공간에서 예술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1월 17일(금), 성동구 코너스톤 스페이스에서 <쾌란∞키뮤: 지엄 힐링데이>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 <키뮤:지엄>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되답니다. 소셜임팩트포럼과 키뮤 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힐링데이는 키뮤의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체험하며, 새해의 목표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어요.
‘키뮤 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이 ‘특별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기업이에요. 키뮤 남장원 대표는 “이번 <키뮤:지엄>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키뮤 단독 전시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다. 특별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어요.

전시 도슨트: 키뮤의 이야기를 듣다
행사는 키뮤 유보라 님의 도슨트로 시작되었어요. 전시장에는 키뮤의 발자취를 담은 50여 점의 작품 전시되었고, 작품마다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통해 키뮤의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유보라 님은 “언젠가는 ‘특별한 디자이너’를 자연스럽게 ‘디자이너’로 부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라며, 전시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ARTWORK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 Digital Pigment, 90 x 110cm
특히, 뉴욕의 빌딩 숲 속 공룡들을 찾아볼 수 있는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 작품은 쾌란 식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아트테라피: 함께 만드는 나만의 작품
도슨트가 끝 후에는 종이죽을 활용한 ‘페이퍼 텍스처 모자이크’ 체험이 이어졌어요. 키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도안 위에 특수 제작된 종이죽 물감으로 색을 채우고, 입체감을 살리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어요.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며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한 참가자는 “종이죽의 독특한 질감으로 색다른 창작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어요.

네트워킹: 새해 다짐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
행사의 마지막은 가벼운 퀴즈와 마니또 선물 교환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전시 작품과 관련된 흥미로운 퀴즈에 참가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는데요. 여러분도 한 번 맞춰 보세요!
작품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에 등장하는 공룡의 수는 몇 마리일까요? 정답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후 진행된 마니또 선물 교환 시간에는 각자 준비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새해 인사와 소망을 나눴습니다. 이혜민 테스트웍스 강사는 “2025년은 훨훨 날아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영감을 받았던 모네 그림 달력을 통해 여러분들도 새로운 영감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선물과 새해 인사를 전했어요.
<쾌란∞키뮤: 지엄 힐링데이>는 예술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함께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열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유쾌한반란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정답 공개
: 7마리
새해의 시작, 특별한 공간에서 예술을 통해 힐링을 경험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1월 17일(금), 성동구 코너스톤 스페이스에서 <쾌란∞키뮤: 지엄 힐링데이>가 열렸어요. 이 행사는 2024년 11월 29일부터 2025년 1월 20일까지 진행된 <키뮤:지엄> 전시의 일환으로 기획되답니다. 소셜임팩트포럼과 키뮤 스튜디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힐링데이는 키뮤의 따뜻한 메시지를 직접 체험하며, 새해의 목표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어요.
‘키뮤 스튜디오’는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에게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여, 그들이 ‘특별한 디자이너’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소셜 기업이에요. 키뮤 남장원 대표는 “이번 <키뮤:지엄>은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키뮤 단독 전시로, 매우 뜻깊은 시간이다. 특별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전시의 의미를 전했어요.
전시 도슨트: 키뮤의 이야기를 듣다
행사는 키뮤 유보라 님의 도슨트로 시작되었어요. 전시장에는 키뮤의 발자취를 담은 50여 점의 작품 전시되었고, 작품마다 담긴 이야기와 제작 배경을 통해 키뮤의 철학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어요. 유보라 님은 “언젠가는 ‘특별한 디자이너’를 자연스럽게 ‘디자이너’로 부를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라며, 전시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ARTWORK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 Digital Pigment, 90 x 110cm
특히, 뉴욕의 빌딩 숲 속 공룡들을 찾아볼 수 있는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 작품은 쾌란 식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답니다.
아트테라피: 함께 만드는 나만의 작품
도슨트가 끝 후에는 종이죽을 활용한 ‘페이퍼 텍스처 모자이크’ 체험이 이어졌어요. 키뮤 작품을 기반으로 한 도안 위에 특수 제작된 종이죽 물감으로 색을 채우고, 입체감을 살리며 자신만의 창의적인 작품을 완성했어요. 참가자들은 서로의 작품을 칭찬하며 즐겁게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는데요. 한 참가자는 “종이죽의 독특한 질감으로 색다른 창작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어요.
네트워킹: 새해 다짐과 웃음이 가득한 시간
행사의 마지막은 가벼운 퀴즈와 마니또 선물 교환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전시 작품과 관련된 흥미로운 퀴즈에 참가자들이 열띤 반응을 보였는데요. 여러분도 한 번 맞춰 보세요!
작품 <다이노소어 시티, Dinosaur City>에 등장하는 공룡의 수는 몇 마리일까요? 정답은 본문 하단에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후 진행된 마니또 선물 교환 시간에는 각자 준비한 선물과 함께 따뜻한 새해 인사와 소망을 나눴습니다. 이혜민 테스트웍스 강사는 “2025년은 훨훨 날아오를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영감을 받았던 모네 그림 달력을 통해 여러분들도 새로운 영감을 받았으면 한다.”라고 선물과 새해 인사를 전했어요.
<쾌란∞키뮤: 지엄 힐링데이>는 예술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작품을 함께 만들고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을 열 수 있었던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유쾌한반란은 앞으로도 따뜻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여러분과 함께할게요!
정답 공개
: 7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