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해도 괜찮아! 실패는 끝이 아니니까!
지난 3월 18일(화),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제 21회 소셜임팩트포럼 ‘망해도 괜찮아’가 열렸어요. ㈜아트임팩트와 유쾌한반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실패를 경험한 이들 간 소통과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을 건네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신청 접수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행사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선정한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와 서로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어요. 참가자들이 선정한 노래 중 7곡은 북마크로 제작되어, 일상 속에서도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한 참가자는 “내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들이 북마크로 만들어지니 좋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어요.
행사는 안신영 대표님의 ”무너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사람“의 강연으로 시작되었어요. 안신영 대표님은 20대 초반, 큰 시련을 겪으며 우울증으로 힘들었지만 작은 물고기를 키우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어요.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 피해 생존자를 위한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아쿠아큐어링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한 대표님은 ”누군가를 살피면서 나를 살피기 시작했다.“며 ”밖에서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들이 누군가를 살아있게 만든다.“고 말했어요.
이후에는 고혜진 대표님의 “헤매도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어요. 고혜진 대표님은 싱글맘이자 10년 넘게 사업을 해온 사업가예요. 아버지의 부재, 사업 실패, 우울증 등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왔어요. 실패 경험을 유쾌하게 전한 고 대표님은 “나의 실패를 드러내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며 “주변에 나를 믿어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망해도 괜찮다“라고 전했어요.
마지막으로는 ㈜ 아트임팩트 송윤일 대표님의 진행으로 토크콘서트가 열렸어요. 참가자들은 두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안신영 대표님은 ”내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어요. ‘삶이 흔들릴 때 어떻게 버텨내는가?’ 라는 질문에 고혜진 대표님은 “흙탕물을 가만히 두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긴다.”고 조언했어요.
한 참가자는 “두 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존경심을 느꼈다.”며 “자신 역시 실패를 경험 삼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바라본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어요. 이번 포럼은 강연자들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이야기와 참가자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유쾌한반란도 실패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다시 도전하는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포럼에서 또 만나요!
망해도 괜찮아! 실패는 끝이 아니니까!
지난 3월 18일(화),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에서 제 21회 소셜임팩트포럼 ‘망해도 괜찮아’가 열렸어요. ㈜아트임팩트와 유쾌한반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포럼은 실패를 경험한 이들 간 소통과 연결의 기회를 제공하고 응원을 건네기 위해 기획되었는데요. 신청 접수 3일 만에 마감될 정도로 행사 시작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답니다.
행사장에는 참가자들이 선정한 나에게 힘이 되는 노래와 서로에게 보낸 응원 메시지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마련되었어요. 참가자들이 선정한 노래 중 7곡은 북마크로 제작되어, 일상 속에서도 응원과 위로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답니다. 한 참가자는 “내가 힘들 때 들었던 노래들이 북마크로 만들어지니 좋다”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어요.
행사는 안신영 대표님의 ”무너졌지만, 사라지지 않은 사람“의 강연으로 시작되었어요. 안신영 대표님은 20대 초반, 큰 시련을 겪으며 우울증으로 힘들었지만 작은 물고기를 키우며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었어요. 이후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 피해 생존자를 위한 일자리 모델을 만드는 ㈜아쿠아큐어링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한 대표님은 ”누군가를 살피면서 나를 살피기 시작했다.“며 ”밖에서 보기에는 보잘 것 없는 작은 것들이 누군가를 살아있게 만든다.“고 말했어요.
이후에는 고혜진 대표님의 “헤매도 괜찮아,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니까”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어요. 고혜진 대표님은 싱글맘이자 10년 넘게 사업을 해온 사업가예요. 아버지의 부재, 사업 실패, 우울증 등을 겪었지만, 다시 일어서며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왔어요. 실패 경험을 유쾌하게 전한 고 대표님은 “나의 실패를 드러내는 이유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며 “주변에 나를 믿어줄 수 있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망해도 괜찮다“라고 전했어요.
마지막으로는 ㈜ 아트임팩트 송윤일 대표님의 진행으로 토크콘서트가 열렸어요. 참가자들은 두 강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며, 실패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얻은 배움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안신영 대표님은 ”내 사람을 지킬 수 있는 힘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며 ”자신을 응원해 준 친구들과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들을 지키고 싶다.”고 답했어요. ‘삶이 흔들릴 때 어떻게 버텨내는가?’ 라는 질문에 고혜진 대표님은 “흙탕물을 가만히 두면, 물이 맑아지는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일어설 힘이 생긴다.”고 조언했어요.
한 참가자는 “두 대표님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으며 존경심을 느꼈다.”며 “자신 역시 실패를 경험 삼아 극복하고 성공할 수 있도록 바라본다.“는 감동적인 소감을 밝혔어요. 이번 포럼은 강연자들의 솔직하고 용기 있는 이야기와 참가자들의 따뜻한 응원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답니다. 유쾌한반란도 실패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며, 다시 도전하는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다음 포럼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