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챠챠 3기 중간간담회 현장스케치

지난 금요일(8/25)에는 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과 중간간담회가 동시에 진행되었어요.

먼저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가 리얼월드의 ‘화성탈출’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리얼월드’는 유니크굿컴퍼니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현실 또는 가상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많은 콘텐츠 중 챠챠챠 참가자들을 위해 선택한 것은 ‘화성탈출’ 게임! 기상악화로 화성에 조난된 사람들이 모래폭풍이 다가오기 1시간 내에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에요. 4개의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열심히 팀원들과 소통하며 단서를 얻고 차례 차례 미션을 해결해 나갔어요. 드디어 모든 미션을 해결한 첫 번째 팀이 나타났는데요. 화성 탈출에 성공한 줄 알았던 그 순간 알게 된 히든 미션! 바로 모든 팀이 미션을 해결해야 화성을 탈출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화성탈출은 게임을 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콜렉티브 임팩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하기 힘들지만,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각 역할을 부여해 함께 고민하고 움직일 때 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또 평소 자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십 스타일, 경쟁심리 등도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챠챠챠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 이은영 대표는 마지막으로 폴허의 Two Factor Theory를 인용하며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동기’와 ‘역량’이다. 중간간담회를 통해 챠챠챠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잘 관리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두 번째 중간간담회는 챠챠챠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어요. 챠챠챠 참가자뿐 아니라 챠챠챠 운영위원, 또래멘토, 사무국도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챠챠챠 최문영 또래멘토는 ‘챠챠챠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패한 일들로 지쳐있을 때 주눅 들지 말고, ‘내가 이것을 왜 하고 싶을까?’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챠챠챠 1기 참가 당시 나만의 내적 동기가 있었기에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었다”고 답했어요. ‘챠챠챠 참가자들이 모두 실패해도 유쾌한반란은 웃을 수 있나요?’라는 신선한 질문도 있었어요. 박새아 사무국장은 “유쾌한반란이 늘 이야기하는 ‘실패해도 괜찮다’는 문구는 “미래 또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지금 그리고 과정에 집중하자는 의미”라며 “지금에 집중해 마음껏 시도했다면 당연히 모든 참가자들이 실패해도 반길 것”이라고 답했어요.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지난 4월에 작성한 ‘2개월 후 나에게 쓴 편지’를 스스로에게 읽어주고, 격려의 말을 서로에게 다같이 해주며 중간간담회를 마무리했어요. 중간간담회를 통해 챠챠챠 참가자들이 다시 한 번 큰 힘을 얻었길 바라요. 남은 기간동안 지금에 집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가길 응원할게요!
챠챠챠 3기 중간간담회 현장스케치
지난 금요일(8/25)에는 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과 중간간담회가 동시에 진행되었어요.

먼저 역량강화교육에서는 유니크굿컴퍼니 이은영 대표가 리얼월드의 ‘화성탈출’ 워크숍을 진행했어요. ‘리얼월드’는 유니크굿컴퍼니의 인터랙티브 콘텐츠 플랫폼으로, 현실 또는 가상공간에서 참여자들이 상호작용을 하며 즐길 수 있는 여러 콘텐츠들을 보유하고 있답니다.
많은 콘텐츠 중 챠챠챠 참가자들을 위해 선택한 것은 ‘화성탈출’ 게임! 기상악화로 화성에 조난된 사람들이 모래폭풍이 다가오기 1시간 내에 탈출해야 하는 게임이에요. 4개의 팀으로 나뉜 참가자들은 열심히 팀원들과 소통하며 단서를 얻고 차례 차례 미션을 해결해 나갔어요. 드디어 모든 미션을 해결한 첫 번째 팀이 나타났는데요. 화성 탈출에 성공한 줄 알았던 그 순간 알게 된 히든 미션! 바로 모든 팀이 미션을 해결해야 화성을 탈출할 수 있다는 거였어요. 화성탈출은 게임을 하는 과정 속에서 자연스레 ‘콜렉티브 임팩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설계되었답니다. 혼자서는 세상을 구하기 힘들지만, 공동의 목표를 위해 각각 역할을 부여해 함께 고민하고 움직일 때 큰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이죠. 또 평소 자신들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리더십 스타일, 경쟁심리 등도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챠챠챠 참가자들에게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느끼게 해준 이은영 대표는 마지막으로 폴허의 Two Factor Theory를 인용하며 “프로젝트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은 ‘동기’와 ‘역량’이다. 중간간담회를 통해 챠챠챠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지속적으로 동기를 잘 관리하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어요.
두 번째 중간간담회는 챠챠챠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었어요. 챠챠챠 참가자뿐 아니라 챠챠챠 운영위원, 또래멘토, 사무국도 답변을 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챠챠챠 최문영 또래멘토는 ‘챠챠챠 참가자들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싶은 때는 언제인가요?’라는 질문에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실패한 일들로 지쳐있을 때 주눅 들지 말고, ‘내가 이것을 왜 하고 싶을까?’를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나 역시 챠챠챠 1기 참가 당시 나만의 내적 동기가 있었기에 프로젝트를 완주할 수 있었다”고 답했어요. ‘챠챠챠 참가자들이 모두 실패해도 유쾌한반란은 웃을 수 있나요?’라는 신선한 질문도 있었어요. 박새아 사무국장은 “유쾌한반란이 늘 이야기하는 ‘실패해도 괜찮다’는 문구는 “미래 또는 결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지금 시도하지 못하는 것이 아닌 지금 그리고 과정에 집중하자는 의미”라며 “지금에 집중해 마음껏 시도했다면 당연히 모든 참가자들이 실패해도 반길 것”이라고 답했어요.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지난 4월에 작성한 ‘2개월 후 나에게 쓴 편지’를 스스로에게 읽어주고, 격려의 말을 서로에게 다같이 해주며 중간간담회를 마무리했어요. 중간간담회를 통해 챠챠챠 참가자들이 다시 한 번 큰 힘을 얻었길 바라요. 남은 기간동안 지금에 집중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가길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