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구멍뒤주 도전발표회 현장스케치 ]
11월 18일(토) 제3회 구멍뒤주 도전발표회를 진행했어요. 도전발표회는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도전활동을 수행한 3기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전 여정을 발표하는 마무리 행사에요. 발표회에는 구멍뒤주 장학생뿐만 아니라 장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장학생의 가족 및 지인, 교환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등대지기도 함께했답니다. 도전발표회는 ▲3기 도전여정 보고 ▲장학생 우수 후기자 발표 ▲도전작품 발표 ▲도전활동 완주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어요.
먼저 그동안 진행된 구멍뒤주 프로그램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월 1회씩 전국의 장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장학생의 밤’, 함께 도전하는 장학생들을 실제로 만나는 ‘대면 문화체험’, 등대지기와 편지를 나누는 ‘교환편지’ 프로그램까지! 특별히 이번 등대지기 모집기간은 2주로 계획했는데 일주일만에 마감될 만큼 구멍뒤주 장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해요. 이렇게 장학생들은 사진을 보며 3개월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었어요.
장학생 후기 발표에서는 그림을 도전활동으로 진행한 닉네임 요셉 장학생이 “도전활동을 하며 세상에는 불가능한 것이 많지만 불가능한 것을 꿈꿀 때부터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도전이 막막해 보여도 그것을 불가능으로 서술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함께 밝혔어요. 그리고 닉네임 요한 장학생은 “3개월간 목표를 위해 함께 도전한 형, 누나, 친구들이 모두 나의 페이스메이커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어요. 이외에도 장학생들은 자신의 도전 여정과 도전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 및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등을 공유해줬어요.
도전 작품 발표 시간에는 3개월간의 장학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으로 노래 부르기, 베이스기타, 비올라 연주가 진행되어 뜨거운 박수로 행사장이 가득 찼어요. 또한 3개월동안 제작한 유리공예, 책 출판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순서인 도전활동 완주증서 수여식에서는 3개월의 도전활동을 완주한 모든 장학생에게 완주증서를 수여했어요. 그리고 장학생들이 매주 작성한 도전일지를 모아 개인별 맞춤으로 제작된 책이 깜짝 선물로 함께 전달되었답니다.
한편 발표회에 참여한 등대지기는 “도전활동을 수행한 것 자체로 장학생 모두가 정말 멋지고, 반짝거린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많이 받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어요.
갑작스레 추워진 11월,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 도전발표회! 3개월 동안 장학생이 경험한 ‘작은 성취’가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되기를 유쾌한반란이 응원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구멍뒤주 연장장학생들의 여정은 12월까지 계속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제3회 구멍뒤주 도전발표회 현장스케치 ]
11월 18일(토) 제3회 구멍뒤주 도전발표회를 진행했어요. 도전발표회는 지난 8월부터 3개월동안 도전활동을 수행한 3기 장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도전 여정을 발표하는 마무리 행사에요. 발표회에는 구멍뒤주 장학생뿐만 아니라 장학생을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장학생의 가족 및 지인, 교환편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등대지기도 함께했답니다. 도전발표회는 ▲3기 도전여정 보고 ▲장학생 우수 후기자 발표 ▲도전작품 발표 ▲도전활동 완주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되었어요.
먼저 그동안 진행된 구멍뒤주 프로그램의 여정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매월 1회씩 전국의 장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만나는 ‘장학생의 밤’, 함께 도전하는 장학생들을 실제로 만나는 ‘대면 문화체험’, 등대지기와 편지를 나누는 ‘교환편지’ 프로그램까지! 특별히 이번 등대지기 모집기간은 2주로 계획했는데 일주일만에 마감될 만큼 구멍뒤주 장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고 해요. 이렇게 장학생들은 사진을 보며 3개월을 다시 한 번 추억할 수 있었어요.
장학생 후기 발표에서는 그림을 도전활동으로 진행한 닉네임 요셉 장학생이 “도전활동을 하며 세상에는 불가능한 것이 많지만 불가능한 것을 꿈꿀 때부터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도전이 막막해 보여도 그것을 불가능으로 서술하지 않겠다.”는 포부를 함께 밝혔어요. 그리고 닉네임 요한 장학생은 “3개월간 목표를 위해 함께 도전한 형, 누나, 친구들이 모두 나의 페이스메이커였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어요. 이외에도 장학생들은 자신의 도전 여정과 도전활동을 하며 달라진 점 및 가장 행복했던 순간 등을 공유해줬어요.
도전 작품 발표 시간에는 3개월간의 장학생들의 재능을 뽐내는 시간으로 노래 부르기, 베이스기타, 비올라 연주가 진행되어 뜨거운 박수로 행사장이 가득 찼어요. 또한 3개월동안 제작한 유리공예, 책 출판 과정을 소개하기도 했어요.
마지막 순서인 도전활동 완주증서 수여식에서는 3개월의 도전활동을 완주한 모든 장학생에게 완주증서를 수여했어요. 그리고 장학생들이 매주 작성한 도전일지를 모아 개인별 맞춤으로 제작된 책이 깜짝 선물로 함께 전달되었답니다.
한편 발표회에 참여한 등대지기는 “도전활동을 수행한 것 자체로 장학생 모두가 정말 멋지고, 반짝거린다”는 격려의 말과 함께 “행사에 참여하며 오히려 제가 더 위로를 많이 받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어요.
갑작스레 추워진 11월,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 도전발표회! 3개월 동안 장학생이 경험한 ‘작은 성취’가 또 다른 도전의 발판이 되기를 유쾌한반란이 응원하겠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 중인 구멍뒤주 연장장학생들의 여정은 12월까지 계속되니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