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목) 오후 7시 챠챠챠 2기의 첫 번째 Peer Review가 진행되었어요.
Peer Review는 챠챠챠 2기 참가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하고 또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랍니다. 첫 번째 Peer Review에는 ‘수리가죽 공작소’, ‘아트인투’, ‘박소현’님, ‘소리를 파는 편의점’이 참여했어요. 각 팀은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잘하고 있는 점, 어려운 부분, 마지막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의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답니다.
‘아트인투’팀은 “무언가를 해내려고 애쓰고 결국 해낸 것”을 잘한 점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 팀은 지난 7월 중간간담회에서 다른 기관에 메일로 요청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협찬 제안서를 여러 곳에 보내고, 또 Peer Review 당일에는 미팅까지 진행하고 올 정도로 정말 용감한 팀이 되어있더라고요. ‘아트인투’팀의 용감해진 비결은 정말 간단했어요. 예전에는 할 일이 많으면 “너무 많다. 힘들다”했었는데, 지금은 할 일이 많아도 “일단 해야지! 어쨌든 해야지”라는 말을 계속 상기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짧고 간단하지만 도전을 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제일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어요.
Peer Review에 참가한 네 팀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사람을 모으는 ‘홍보’였는데요. 수리가죽공작소팀은 ‘홍보’에 대한 어려움을 당근마켓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법을, 박소현님은 SNS에서 본인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태그를 중심으로 홍보를 하는 방법을 나누어, 서로에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Peer Review 참여자들의 소감을 남기며 이 글을 마쳐볼게요~
“ 프로젝트를 둘이 진행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어요. 패들렛을 보지만, 상세하게 감정을 적기는 어려운데, 오늘 이런 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뭔가 고민이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일단 뭐라도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해요! 브레이크로 속도 조절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으니 파이팅 하세요!”
다음 Peer Review는 9월 22일(목) 오후 7시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챠챠챠 PEER Review 신청하러 가기
9월 15일(목) 오후 7시 챠챠챠 2기의 첫 번째 Peer Review가 진행되었어요.
Peer Review는 챠챠챠 2기 참가자들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마주한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이야기하고 또 서로 격려하는 시간이랍니다. 첫 번째 Peer Review에는 ‘수리가죽 공작소’, ‘아트인투’, ‘박소현’님, ‘소리를 파는 편의점’이 참여했어요. 각 팀은 현재까지의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잘하고 있는 점, 어려운 부분, 마지막으로 함께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의 내용으로 발표를 진행했답니다.
‘아트인투’팀은 “무언가를 해내려고 애쓰고 결국 해낸 것”을 잘한 점이라고 이야기했는데요. 이 팀은 지난 7월 중간간담회에서 다른 기관에 메일로 요청하는 것이 어렵다고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협찬 제안서를 여러 곳에 보내고, 또 Peer Review 당일에는 미팅까지 진행하고 올 정도로 정말 용감한 팀이 되어있더라고요. ‘아트인투’팀의 용감해진 비결은 정말 간단했어요. 예전에는 할 일이 많으면 “너무 많다. 힘들다”했었는데, 지금은 할 일이 많아도 “일단 해야지! 어쨌든 해야지”라는 말을 계속 상기하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짧고 간단하지만 도전을 하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제일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어요.
Peer Review에 참가한 네 팀이 공통적으로 어려워하는 부분은 바로 사람을 모으는 ‘홍보’였는데요. 수리가죽공작소팀은 ‘홍보’에 대한 어려움을 당근마켓 커뮤니티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하는 방법을, 박소현님은 SNS에서 본인의 프로젝트와 관련된 태그를 중심으로 홍보를 하는 방법을 나누어, 서로에 홍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지막으로 Peer Review 참여자들의 소감을 남기며 이 글을 마쳐볼게요~
“ 프로젝트를 둘이 진행하면서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했어요. 패들렛을 보지만, 상세하게 감정을 적기는 어려운데, 오늘 이런 부분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 ”
“ 뭔가 고민이나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일단 뭐라도 하고 있다는 걸 의미해요! 브레이크로 속도 조절하며 올바른 길로 나아가고 있으니 파이팅 하세요!”
다음 Peer Review는 9월 22일(목) 오후 7시에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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