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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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이동] [혁신] 챠챠챠 마지막 Peer Review

 

9월 29일(목)에는 세 번째이자 마지막 챠챠챠 Peer Review를 진행했어요. 이번 시간에는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제로웨이스트 샴푸바를 제작하는 ‘토버스’팀, 초기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플랫폼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가로주름’팀, 문화체험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시간을 공유하여 서로를 이해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정진’님이 함께했어요.

 

이번 팀들은 프로젝트 진행 과정 속에서 마주친 어려움들을 소개해주었어요. 협업사와의 결렬, 참가자 이탈 등 예상치 못한 문제들 때문에 참가자들은 좌절하기도 했지만, 이 경험들을 통해 실패에 대한 관점이 변했다고 하네요. 토버스팀의 박향원님은 “실패는 마주하면 신속히 극복하고 싶지만, 실패를 통해 잠시 멈춰서 부족한 점을 점검하고 재정비할 수 있으므로 실패는 또 다른 성장의 시간인 것 같다”며 이제는 실패가 가까이 와도 “감당해야지!”하며 더욱 단단해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이정진님은 “실패는 중력인 것 같다”며, “실패는 나를 넘어지게 만들지만 동시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챠챠챠 Peer Review는 이번 시간으로 마무리되었어요. 그러나 참가자들의 도전과 시도는 아직 진행 중입니다. 끝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또 10월 10일(월) 오후 5시 30분에는 <프로일잘러의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산다는 것>이라는 주제로 챠챠챠 역량강화교육이 진행됩니다. 챠챠챠 참가자 외에도 신청만 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신청하러 가기 버튼을 클릭해주세요~

 

 

▶ 챠챠챠 역량강화교육 신청하러 가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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