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7일(목) 소셜임팩트포럼은 키뮤 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와 소셜임팩트의 만남’을 주제로 <소셜임팩트포럼 3.0>을 개최했어요. 본 행사 시작에 앞서, 행사장에 전시된 키뮤 작품에 대한 도슨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들의 이야기와 작품의 탄생 배경을 들으니 더욱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더 생겼습니다.

행사 첫 번째 순서로 ‘메타저널’의 정승익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하고 있는 3D 의상 디자인, 지역 및 캠퍼스 투어,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어요. Z세대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마케팅 또는 홍보영상을 제작할 때 13~15살 청소년들과도 협업하여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코빠밀뉴’의 이래관 대표는 ‘웹 3.0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어요. 코빠밀뉴의 경우, 명품을 구매하면 받는 종이 보증서를 디지털 개런티 보증서로 바꿨다고 해요. 이로써 고객은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보증서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 또한 사후 관리 및 고객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서로가 만족하고 있다고 해요. 이래관 대표는 기업이 디지털화하려고 할 때 기술에만 몰두하는 것보다는 현재 고객과의 접점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매개체를 디지털화하는 방법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어요.

‘아트임팩트’의 송윤일 대표는 소셜임팩트포럼 산하 모임인 SINC(Social Impact NFT Club)가 시작된 배경과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해 더 많은 소셜임팩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키뮤 스튜디오’의 남장원 대표는 키뮤가 NFT에 도전한 이유는 키뮤의 이야기를 확산하고,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어요. 팬 중심의 커뮤니티인 SSS(Secret: Smile Society) 프로젝트를 시작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키며들기’를 원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SSS홀더가 되는 새로운 경험도 해봤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시대의 변화들이 사실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기보다는 이미 우리와 밀접한 것의 형식이 변하는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유쾌한반란은 소셜임팩트 창출을 위해 새로운 정보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 17일(목) 소셜임팩트포럼은 키뮤 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와 소셜임팩트의 만남’을 주제로 <소셜임팩트포럼 3.0>을 개최했어요. 본 행사 시작에 앞서, 행사장에 전시된 키뮤 작품에 대한 도슨트 설명을 들을 수 있었어요. 작가님들의 이야기와 작품의 탄생 배경을 들으니 더욱 집중해서 관람할 수 있었고, 작품에 대한 애정도 더 생겼습니다.
행사 첫 번째 순서로 ‘메타저널’의 정승익 대표는 메타버스에서 하고 있는 3D 의상 디자인, 지역 및 캠퍼스 투어, 홍보영상 제작 등의 다양한 사업들을 소개했어요. Z세대를 대상으로 하다 보니 마케팅 또는 홍보영상을 제작할 때 13~15살 청소년들과도 협업하여 진행한다는 점이 매우 흥미로웠어요.
‘코빠밀뉴’의 이래관 대표는 ‘웹 3.0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했어요. 코빠밀뉴의 경우, 명품을 구매하면 받는 종이 보증서를 디지털 개런티 보증서로 바꿨다고 해요. 이로써 고객은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보증서를 확인할 수 있고, 기업 또한 사후 관리 및 고객 데이터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서로가 만족하고 있다고 해요. 이래관 대표는 기업이 디지털화하려고 할 때 기술에만 몰두하는 것보다는 현재 고객과의 접점이 무엇인지를 찾고, 그 매개체를 디지털화하는 방법이 최적의 방법이라고 강조했어요.
‘아트임팩트’의 송윤일 대표는 소셜임팩트포럼 산하 모임인 SINC(Social Impact NFT Club)가 시작된 배경과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해 더 많은 소셜임팩트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마지막으로 ‘키뮤 스튜디오’의 남장원 대표는 키뮤가 NFT에 도전한 이유는 키뮤의 이야기를 확산하고, 임팩트를 남기기 위해서라고 이야기했어요. 팬 중심의 커뮤니티인 SSS(Secret: Smile Society) 프로젝트를 시작함으로써 더 많은 사람이 ‘키며들기’를 원한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행사 이후, 참석자들은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어 SSS홀더가 되는 새로운 경험도 해봤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 시대의 변화들이 사실 완전히 새로운 현상이기보다는 이미 우리와 밀접한 것의 형식이 변하는 것임을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앞으로도 유쾌한반란은 소셜임팩트 창출을 위해 새로운 정보를 함께 나누고,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