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소셜임팩트포럼] 제12회 소셜임팩트포럼 현장스케치

유쾌한반란, 제12회 소셜임팩트포럼 현장스케치

  

지난 20일 화요일, 열두 번째 소셜임팩트포럼 행사가 있었어요.

연말을 맞이해 들뜬 모습으로 등장하는 포럼 회원들의 모습에서 설렘이 느껴지죠?

특별한 시간을 위해 자리도 제비뽑기로 정했답니다. 유쾌했던 2022년 마지막 포럼 현장을 공개합니다!

 

포럼 첫 순서는 올 한해 소셜임팩트포럼 활동 브리핑과 23년에 우리가 함께 할 활동 미리보기 시간이었어요. 

지난 1년간의 모습을 모아 보니 정례 포럼부터 멘탈 피트니스 프로그램, 세아그룹과 함께 주최한 소셜벤쳐 신규 프로젝트

공모전 ‘유쾌한 세아씨’, NFT스터디모임인 ‘SINC’까지 많은 활동을 했더라구요! 

내년에는 어떤 활동들 함께 만들어 갈지 정말 기대되죠?

 

이어서 진행된 회원 기업 주제 발표시간에는 배달 라이더들의 안전솔루션을 제공하는 별따러가자의 김경목 부대표가 

라이더의 운전 습관 분석과 안전 운전 유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했어요. 두 번째 발표자 ㈜EFG의 정찬필 대표는 

거꾸로교실, 사상최대 수업 프로젝트 등 세상의 가치를 바꾸는 미래 교육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어요.

 

MYSC 김정태 대표가 준비한 특별강연 ‘콜렉티브 임팩트의 힘’ 시간에는 “나날이 복잡해지는 사회 문제를 잘 풀어나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관점의 이해당사자가 함께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과정에 참여하는 ‘집합적 임팩트’가 필요하다”며, 

“전문가 각자의 개별적인 노력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당사자가 함께 할 때만이 비로소 사회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본질적인 

의미의 사회문제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어요. 다양한 형태의 협업과 네트워킹으로 ‘콜렉티브 임팩트’를 실천하고 있는 

포럼 회원들도 김 대표의 말에 크게 공감했어요.

 

 

 

강연이 끝나고 송년을 맞이하여 쾌란사무국 식구들이 야심차게 준비한 ‘소셜임팩트포럼 골든벨’ 코너에서는 포럼과 

회원사에 관련된 재미있는 퀴즈를 풀어봤는데요. 

제비뽑기로 팀이 된 1, 2, 3, 4조가 열심히 정답을 맞춰나갔어요. 

최종 우승을 거둔 1조는 올해 유쾌한반란의 사업보고서 소셜임팩트포럼 파트의 메인모델로 발탁되었답니다. 

 

이외에도 회원 기업들의 주최로 이루어진 래플(응모권 추첨) 및 경매 순서도 진행됐어요. 

올 한해도 숨 가쁘게 달려온 회원들이 잠시 긴장을 풀고 즐기는 모습이었답니다. 

 

‘소셜임팩트포럼 콜렉티브의 힘’으로 다가오는 2023년에도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갈 소셜임팩트포럼 회원 기업의 활약을 

우리 유쾌한반란도 응원할게요. 

 

 

 

 

이상으로 올해 마지막 소셜임팩트포럼 현장 소식이었습니다. 

내년에 다시 만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