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 및 피어리뷰 현장스케치]

지난 금요일(9/22)에는 챠챠챠 3기 두 번째 역량강화교육과 피어리뷰를 진행했어요.

먼저 역량강화교육은 ‘모어댄’ 최이현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했어요. 먼저 모어댄을 창업하게 된 계기를 소개해주었어요. 최이현 대표는 타던 자동차를 폐차하게 됐는데, 친구처럼 아끼던 너무나 소중한 차였기 때문에 그 흔적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데요. 핸들을 뽑는 시도도 해보고, 좌석은 꺼내서 쇼파처럼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좌석 시트로 가방을 만들어 보라는 아이디어를 냈데요. 이 아이디어가 자동차 폐기물(가죽, 에어백, 안전벨트 등)을 활용해 패션 액세사리를 제작하는 모어댄으로 발전한 거죠.

강연 후반부엔 작년 유쾌한반란과 세아그룹이 주관한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유쾌한세아씨’의 지원을 받아 ‘블루투스 스피커 DIY 키트’를 개발한 과정도 함께 나눴어요. 폐자동차의 스피커를 활용해 멋진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어요. 친환경적이면서도 튼튼한 스피커 외관을 만들기 위해 종이, 폐마스크, 플라스틱 병뚜껑 등 참 많은 소재로 실험을 거쳤다고 해요. 최이현 대표의 여러 도전과 시도를 들으며, 참가자들 역시 각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속에서 ‘한 번 더’ 시도해보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강연 이후에는 나만의 붐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유쾌한 시간도 가졌어요.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된 피어리뷰! 피어리뷰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잘하고 있는 부분 또는 어려움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가디언즈 오브 보헤미안팀의 이채윤 참가자는 “우리 팀은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달려왔으나, 최근 준비했던 프로그램이 참여율 저조로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많은 시도들들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또 토성리턴즈팀은 ‘챠챠챠를 통해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많이 경험하면 좋겠다’는 챠챠챠 운영위원 박진영 대표의 말을 기억하고 있다며, “현재 웹사이트 구상 등 이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도전을 하고 있어서 가끔은 어렵기도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답니다.
이렇게 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과 피어리뷰는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어요. 유쾌한반란은 마지막까지 챠챠챠 참가자들이 ‘챠챠챠’라는 안전하고 큰 놀이터에서 마음껏 시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할게요!
#유쾌한반란 #챠챠챠 #역량강화교육 #피어리뷰 #모어댄 #청년 #도전 #시도 #기회 #Challenge #Chance #Change
[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 및 피어리뷰 현장스케치]
지난 금요일(9/22)에는 챠챠챠 3기 두 번째 역량강화교육과 피어리뷰를 진행했어요.
먼저 역량강화교육은 ‘모어댄’ 최이현 대표의 강연으로 시작했어요. 먼저 모어댄을 창업하게 된 계기를 소개해주었어요. 최이현 대표는 타던 자동차를 폐차하게 됐는데, 친구처럼 아끼던 너무나 소중한 차였기 때문에 그 흔적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었데요. 핸들을 뽑는 시도도 해보고, 좌석은 꺼내서 쇼파처럼 사용했다고 해요. 그러던 중 한 친구가 좌석 시트로 가방을 만들어 보라는 아이디어를 냈데요. 이 아이디어가 자동차 폐기물(가죽, 에어백, 안전벨트 등)을 활용해 패션 액세사리를 제작하는 모어댄으로 발전한 거죠.
강연 후반부엔 작년 유쾌한반란과 세아그룹이 주관한 소셜벤처 아이디어 공모전 ‘유쾌한세아씨’의 지원을 받아 ‘블루투스 스피커 DIY 키트’를 개발한 과정도 함께 나눴어요. 폐자동차의 스피커를 활용해 멋진 블루투스 스피커를 만드는 과정은 쉽지 않았어요. 친환경적이면서도 튼튼한 스피커 외관을 만들기 위해 종이, 폐마스크, 플라스틱 병뚜껑 등 참 많은 소재로 실험을 거쳤다고 해요. 최이현 대표의 여러 도전과 시도를 들으며, 참가자들 역시 각자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 속에서 ‘한 번 더’ 시도해보겠다고 결심하는 시간이었답니다. 강연 이후에는 나만의 붐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유쾌한 시간도 가졌어요.
두 번째 순서로 진행된 피어리뷰! 피어리뷰는 참가자들이 각자의 프로젝트에 대해 이야기하며, 잘하고 있는 부분 또는 어려움 등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에요. 가디언즈 오브 보헤미안팀의 이채윤 참가자는 “우리 팀은 포기하는 것을 포기하고 열심히 달려왔으나, 최근 준비했던 프로그램이 참여율 저조로 진행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더 많은 시도들들을 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또 토성리턴즈팀은 ‘챠챠챠를 통해 이전에 경험해보지 않은 것을 많이 경험하면 좋겠다’는 챠챠챠 운영위원 박진영 대표의 말을 기억하고 있다며, “현재 웹사이트 구상 등 이전에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도전을 하고 있어서 가끔은 어렵기도 하지만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고 답했답니다.
이렇게 챠챠챠 3기 역량강화교육과 피어리뷰는 즐겁고,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 되었어요. 유쾌한반란은 마지막까지 챠챠챠 참가자들이 ‘챠챠챠’라는 안전하고 큰 놀이터에서 마음껏 시도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할게요!
#유쾌한반란 #챠챠챠 #역량강화교육 #피어리뷰 #모어댄 #청년 #도전 #시도 #기회 #Challenge #Chance #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