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수) 챠챠챠 2기 중간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말 프로젝트 발표회 이후로 챠챠챠 Part2 참가자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는데요. 먼저 또래멘토로 활약 중인 챠챠챠 1기 참여자들이 작년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문서현 또래멘토는 “챠챠챠 1기를 하면서, 남들보다 더디다고 느낄 때면 ‘내가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것이 저의 온전한 속도였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되었어요. 내 속도대로 가다 보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 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라며 2기 참가자들에게 조급해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문영 또래멘토는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처음 심장이 뛰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니 해결책이 보였다.”라며 “성공과 실패에 집중하기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 나의 성장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솔빈 또래멘토는 “챠챠챠가 누군가에게는 시작점, 누구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자신을 믿고 매일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기를 바란다.”라며 본인들의 1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아낌없는 조언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관련된 주제 중 본인이 해당하면 그 이유를 말하여, 각자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가 챠챠챠의 오뚝이다’라는 주제에 토버스 박향원 참가자는 “샴푸바를 함께 만들기로 한 공방과 협업이 결렬되었을 때, ‘우리는 몇 개월 만에 해낼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 이후 어려운 일을 마주하거나 넘어질 때마다 ‘우리는 똑똑해! 할 수 있어’라고 다짐하며 걸어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로주름 안재찬 참가자는 “챠챠챠의 다른 참가자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보다 도전하지 않았구나’를 깨닫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챠챠챠 운영위원인 소녀방앗간 김민영 대표는 “사업을 하며 초심이 흔들릴 때가 많은데 챠챠챠 참가자들을 볼 때면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포브미디어 박진영 대표는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은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만큼 그것에 대한 환상도 있다. 챠챠챠 참가자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정의를 내려고 환상을 깨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 소중한 경험을 챠챠챠 참가자가 아닌 청년들 역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화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런 경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인 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듣고 싶은 칭찬’을 맞추는 시간이었는데요. ‘듣고 싶은 칭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칭찬은 “잘 하고 있어”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진행 함에 있어서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과연 본인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고 불안하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의견이었는데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정의하고 그것을 토대로 나아가다 보니 “잘 하고 있다”라는 주변의 응원이 더욱 절실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중간간담회를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또한 하나의 과정임을 알았을 참가자들,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에도 실패와 성공이라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유쾌한반란이 응원하겠습니다.
7월 20일(수) 챠챠챠 2기 중간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4월말 프로젝트 발표회 이후로 챠챠챠 Part2 참가자들이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였는데요. 먼저 또래멘토로 활약 중인 챠챠챠 1기 참여자들이 작년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시작했는데요. 문서현 또래멘토는 “챠챠챠 1기를 하면서, 남들보다 더디다고 느낄 때면 ‘내가 잘못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것이 저의 온전한 속도였다는 걸 나중에 깨닫게 되었어요. 내 속도대로 가다 보면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 지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거에요.”라며 2기 참가자들에게 조급해 하지 말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최문영 또래멘토는 “힘든 순간이 올 때마다 처음 심장이 뛰었을 때의 초심으로 돌아가니 해결책이 보였다.”라며 “성공과 실패에 집중하기보다는 이 과정을 통해 나의 성장에 집중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임솔빈 또래멘토는 “챠챠챠가 누군가에게는 시작점, 누구에게는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자신을 믿고 매일 이 순간에 충실하게 살기를 바란다.”라며 본인들의 1기 활동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와 함께 아낌없는 조언을 했습니다.
다음으로는 프로젝트 진행 상황과 관련된 주제 중 본인이 해당하면 그 이유를 말하여, 각자의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가 챠챠챠의 오뚝이다’라는 주제에 토버스 박향원 참가자는 “샴푸바를 함께 만들기로 한 공방과 협업이 결렬되었을 때, ‘우리는 몇 개월 만에 해낼 거야!’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그 이후 어려운 일을 마주하거나 넘어질 때마다 ‘우리는 똑똑해! 할 수 있어’라고 다짐하며 걸어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가로주름 안재찬 참가자는 “챠챠챠의 다른 참가자들을 보면서 ‘내가 생각보다 도전하지 않았구나’를 깨닫게 되었다”라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도전해 보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챠챠챠 운영위원인 소녀방앗간 김민영 대표는 “사업을 하며 초심이 흔들릴 때가 많은데 챠챠챠 참가자들을 볼 때면 ‘초심’을 다시 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된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포브미디어 박진영 대표는 “‘하고 싶은 일’이라는 것은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만큼 그것에 대한 환상도 있다. 챠챠챠 참가자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정의를 내려고 환상을 깨나가는 모습을 보며, 이 소중한 경험을 챠챠챠 참가자가 아닌 청년들 역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화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런 경험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값진 경험인 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마지막 순서는 참가자들이 사전에 제출한 ‘듣고 싶은 칭찬’을 맞추는 시간이었는데요. ‘듣고 싶은 칭찬’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칭찬은 “잘 하고 있어”였습니다. ‘하고 싶은 일’을 진행 함에 있어서 처음 해보는 일이다 보니 과연 본인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의심이 들고 불안하다는 것이 참가자들의 의견이었는데요.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정의하고 그것을 토대로 나아가다 보니 “잘 하고 있다”라는 주변의 응원이 더욱 절실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중간간담회를 통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 또한 하나의 과정임을 알았을 참가자들, 앞으로 남은 3개월 동안에도 실패와 성공이라는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후회 없이 즐겁게 도전할 수 있도록 유쾌한반란이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