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소셜임팩트포럼 현장답사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지향하는 아트임팩트에서 진행되었어요.
성수동에 위치한 아트임팩트에서 송윤일 대표는 먼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어려웠던 시절,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낮은 금리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 높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이 불합리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논리지만, 어려운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드는 시스템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회사를 다니면서도 “앞으로 우리 후대들은 어떻게 살아가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 결과,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유통업으로 시작한 아트임팩트는 각각의 브랜드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each(이치)매장을 만들었어요. 이후,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고, 파는 것만을 넘어 클래스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소비자와 교류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대해 알게 된 아트임팩트는 제품 제조까지 직접 나섭니다. 패션산업은 제조, 유통, 소비의 전 단계에서 환경 오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트임팩트는 폐그물, 페트병, 폐가죽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하고, 친환경적인 공정으로 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끝으로 송윤일 대표의 사업목표는 ‘100억 매출이 아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님이 이야기하는 영향력은 ‘사회문제를 일부라도 해결하거나 또는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내고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이 이치에 맞고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표를 마무리했어요.
오늘도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아트임팩트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섯 번째 소셜임팩트포럼 현장답사 이야기를 마무리할게요~
올해 첫 소셜임팩트포럼 현장답사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플랫폼’을 지향하는 아트임팩트에서 진행되었어요.
성수동에 위치한 아트임팩트에서 송윤일 대표는 먼저 사업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들려주었는데요. 어려웠던 시절, 부유한 사람들에게는 낮은 금리로,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더 높은 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이 불합리하게 느껴졌다고 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논리지만, 어려운 사람을 더 어렵게 만드는 시스템이 이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게 된 거죠. 회사를 다니면서도 “앞으로 우리 후대들은 어떻게 살아가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 결과, 이치에 맞지 않는 부분을 바꿀 수 있는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2016년에 유통업으로 시작한 아트임팩트는 각각의 브랜드가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도록 each(이치)매장을 만들었어요. 이후, 백화점과 아울렛에서 매장을 운영하며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고, 파는 것만을 넘어 클래스를 통해 고객을 만나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했어요. 소비자와 교류하면서, 고객의 니즈에 대해 알게 된 아트임팩트는 제품 제조까지 직접 나섭니다. 패션산업은 제조, 유통, 소비의 전 단계에서 환경 오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아트임팩트는 폐그물, 페트병, 폐가죽 리사이클 소재를 활용하고, 친환경적인 공정으로 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는 친환경 소재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고 해요.
끝으로 송윤일 대표의 사업목표는 ‘100억 매출이 아닌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송 대표님이 이야기하는 영향력은 ‘사회문제를 일부라도 해결하거나 또는 좋은 방향으로 의견을 내고 바꿀 수 있는 힘’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살아가는 이 세상이 이치에 맞고 안전하고 평화로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발표를 마무리했어요.
오늘도 우리가 사는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는 아트임팩트에게 박수를 보내며 다섯 번째 소셜임팩트포럼 현장답사 이야기를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