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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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회 소셜임팩트포럼 - 나눔과 채움

2021년 8월 26일(목), 제 6회 ‘소셜임팩트포럼’은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습니다.

 

오후 6시, 포럼 참가자들은 미리 전달 받은 배달의 민족 쿠폰으로 각자의 음식을 주문하여 먹으며 포럼에 참가했습니다. 먼저 유쾌한반란의 박계신 신임 이사장과 김동연 시니어인턴의 짧은 인삿말을 시작으로 신입 및 일반회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신입회원인 ‘더함’의 이경호 대표는 “소셜임팩트포럼 참여기업을 보면 보통의 기업과는 다른 길을 가는, 굉장히 가치 있는 길을 가는 기업들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길을 가는 것이 어렵지만 함께 갈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는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 포럼에 열심히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줬습니다.

 

이번 ‘소셜임팩트포럼’의 주제는 ‘나눔과 채움’으로 특정한 주제 없이 서로의 고민과 생각을 함께 나눠보며 자신의 고민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기도 하고, 다른 참여자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답변을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마음에 채우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더함’의 이경호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게 되면서 회사 구성원들과 교류할 시간이 많이 사라지다 보니 한 기업의 대표로서 코로나 시대에 어떻게 하면 팀의 결속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나눴습니다. 이에 대해 ‘상상우리’의 신철호 대표는 참여자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메타버스를 추천하면서 상상우리에선 앞으로 모든 교육과 회사 주관회의, 워크샵도 메타버스로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사랑에 관한 한 사랑하는 사람과 밥을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즐거워하고, 서로 이해하고 감사해하는 것이 상식적이듯 행복도 그렇다.’ 이번 제6회 포럼에 함께 나눴던 책 ‘아주 보통의 행복’의 한 구절입니다. 남들과 다른 길을 가는 소셜임팩트기업에게 우리 소셜임팩트포럼이 앞으로도 계속 ‘이해와 감사’를 나눌 수 있는 행복의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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