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란소식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작은배려 열린사회] 챠챠챠(CHACHACHA) 점프업 캠프 현장스케치 1

[작은배려 열린사회] 챠챠챠(CHACHACHA) 점프업 캠프 현장스케치 1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챠챠챠_ChallengeChanceChange’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의 꿈꾸는 청년 응원 프로젝트 '하고 싶은 일을 찾아서! 챠챠챠!' 프로그램 참가자 최종 선발을 위한 점프업 캠프가 6월 9일~10일, 지난 주말 내내 진행되었습니다(유쾌한반란 주최, EFG 주관).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지원자 중 최종 49명이 문제 원인 분석 및 해결 능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본인들이 하고 싶은 프로젝트를 구체화하고, 최종 선발을 위한 발표자료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틀 동안 아침부터 저녁까지 장시간 진행되는 캠프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가자들은 힘든 기색 없이 열정을 불태웠습니다.
쉬는 시간조차 프로젝트에 대한 의견을 나누느라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지원자들의 엄청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어요.

캠프 2일 차, 최종선발을 위한 발표가 있는 날!
최종 프로젝트를 선발하는 결전을 날이라 그런지 첫날과는 사뭇 다른 긴장감이 느껴졌어요.
완벽한 발표 준비를 위해 끼니도 마다하고 테이블에 앉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는 참가자들.
발표를 앞두고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지만,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마지막까지 발표 자료에서 눈을 떼지 않고 집중하려고 애쓰고 있었어요.
프로젝트 발표는 제한 시간 내에 준비한 내용을 명확하게 설명하고, 운영위원들을 설득해내야 했기 때문에 발표자의 부담감도 컸을 텐데요. 응원하며 지켜보는 저도 참가자들과 함께 마음 졸인 시간이었어요.
특히 시간에 쫓겨 준비한 내용을 미처 보여주지 못하거나 긴장한 탓에 말을 이어나가지 못하는 지원자들을 보면서 저도 속상했답니다.

이렇게 이틀간 진행된 챠챠챠 점프업 캠프가 무사히 끝났습니다.

최종 선발된 프로젝트 9개 팀과 두 번째 기회를 얻게 된 미니 프로젝트 진행 4개팀!
이 팀들은 앞으로 5개월간, 최대 2,000만원의 지원금으로 본인들이 제안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유쾌한반란은 지원금뿐 아니라 교육, 멘토링 등으로 참가자들이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13개 팀의 멋진 프로젝트와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며 챠챠챠 점프업 캠프 현장 스케치였습니다.

-최종선발프로젝트
▲I_HAND_U▲국경없는아티스트▲권백홈▲공연문화예술기회확장프로젝트▲김재빈▲원트 ▲이프▲키위▲하늘아래같은장난감은없다
-미니프로젝트
▲가세영▲덕질이밥먹여준다▲소담유채▲이승빈


*본 캠프는 철저하게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습니다.

#유쾌한반란 #챠챠챠 #challengechancechange #내가하고싶은일을찾아서하자 #접프업캠프 #jumpupcamp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