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챠챠 3기 마지막 워크숍 현장스케치”
4월 22일 토요일, 챠챠챠 3기 마지막 워크숍이 진행되었어요.
이번 워크숍은 스프린트 방법론 특강을 듣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날은 어피티 박진영 대표님이 ‘스프린트 방법론’ 특강을 진행해주셨어요. 대표님은 먼저 지금의 어피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여러 번의 창업 과정을 소개했어요. “20대 때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내서 해본 경험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며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는 챠챠챠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스프린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했어요. ‘스프린트’란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단 5일이면 이 모든 과정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피티 또한 이 과정을 경험했다고 해요. 어피티가 해온 과정들을 직접 사례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스프린트 내용을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강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하고 싶은 일에 스프린트 방법론의 첫 단계를 적용해보았어요. 먼저 참가자들은 장,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 대한 ‘위험한 가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단계로는 그 가정을 질문으로 바꿔보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How Might We)’로 질문을 통일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예를 들어,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콘텐츠를 찾기 어려워 보지 못했다’를 하나의 위험한 가정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이 가정을 “못 본 걸까? 안 본 걸까?”의 질문으로 바꿀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까?”란 질문으로 변환해볼 수 있어요. 챠챠챠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하며 각자의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참가자들은 실습시간을 통해 “팀원들의 생각이 궁금한 시점이었는데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효율적인 회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챠챠챠 Part1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고 토론하는 워크숍은 마무리되었어요. 4월 한 달간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5월 한 달간은 참가자들이 개별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시간을 갖게 돼요. 올해에는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그럼 5월 발표회에서 만나요~
“챠챠챠 3기 마지막 워크숍 현장스케치”
4월 22일 토요일, 챠챠챠 3기 마지막 워크숍이 진행되었어요.
이번 워크숍은 스프린트 방법론 특강을 듣고, 실습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 날은 어피티 박진영 대표님이 ‘스프린트 방법론’ 특강을 진행해주셨어요. 대표님은 먼저 지금의 어피티가 만들어지기까지의 여러 번의 창업 과정을 소개했어요. “20대 때 하고 싶은 일에 용기를 내서 해본 경험이 지금 하고 있는 일들에 도움을 많이 주고 있다”며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는 챠챠챠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스프린트에 대해 본격적으로 소개했어요. ‘스프린트’란 아이디어 기획부터 실행까지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행해 볼 수 있는 방법이에요. 단 5일이면 이 모든 과정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피티 또한 이 과정을 경험했다고 해요. 어피티가 해온 과정들을 직접 사례로 들어 설명해주셔서 조금은 낯설고, 어려운 스프린트 내용을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특강 이후에는 참가자들이 본인의 하고 싶은 일에 스프린트 방법론의 첫 단계를 적용해보았어요. 먼저 참가자들은 장, 단기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을 경우에 대한 ‘위험한 가정’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음 단계로는 그 가정을 질문으로 바꿔보고,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How Might We)’로 질문을 통일해보는 활동을 했어요. 예를 들어, ‘콘텐츠 제공’을 목표로 하는 사람은 ‘콘텐츠를 찾기 어려워 보지 못했다’를 하나의 위험한 가정으로 볼 수 있어요. 그러면 이 가정을 “못 본 걸까? 안 본 걸까?”의 질문으로 바꿀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콘텐츠를 사람들이 쉽게 찾을 수 있을까?”란 질문으로 변환해볼 수 있어요. 챠챠챠 참가자들은 열띤 토론을 하며 각자의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참가자들은 실습시간을 통해 “팀원들의 생각이 궁금한 시점이었는데 함께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효율적인 회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어요.
이번 시간을 마지막으로 챠챠챠 Part1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교육받고 토론하는 워크숍은 마무리되었어요. 4월 한 달간의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하고 싶은 일’에 대해 보다 더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5월 한 달간은 참가자들이 개별 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시간을 갖게 돼요. 올해에는 어떤 새로운 프로젝트들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그럼 5월 발표회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