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 현장스케치
11월 21일(화) 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은 윤현준 스튜디오슬램 대표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어요. 윤현준 대표는 ‘싱어게인’, ‘효리네민박’, ‘크라임씬’,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등을 성공시킨 PD 출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기존과는 다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우리 소셜임팩트포럼 회원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되었답니다. 소셜벤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기업의 미션, 가치를 조직 내·외부에 소통하는 것이 일반기업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윤현준 대표를 초빙해 콘텐츠 기획, 커뮤니케이션, 설득 등과 관련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크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유니크굿컴퍼니의 이은영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사전 질문을 통해 수집한 질문을 공유했어요. “평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는지?”, “회사의 대표로서 운영 자금 등과 관련한 숫자적 고민이 창의적 일을 하는 데 충돌은 없을지?”,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면서 갈등이 있을 때 해결방법” 등 PD, 콘텐츠 기획자로서뿐 아니라 한 회사의 대표로서의 경험을 묻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어요.
윤현준 대표는 “아이디어를 얻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야 한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아이디어를 얻고, 예능은 무엇보다도 사람들과의 협업이 중요하기에 예능PD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질문에 답했어요.
이번 포럼에는 챠챠챠 참가자들도 함께했어요. 가디언즈오브보헤미안 팀의 유예지 참가자는 “떠오르는 다양한 아이디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 선택기준이 있는지?”를 질문했어요. 이에 윤 대표는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조금이라도 발전 및 시도해야 한다. 발전시켜보면 안 되는 것이 있고, 되는 것이 있다. 결국은 해봐야 안다.”고 답했어요.
마지막으로 윤현준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잘하고 싶다. 예능 제작 환경이 더욱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어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 앞으로도 유쾌한반란은 소셜임팩트포럼회원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고민하여 소셜임팩트가 확산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쾌란소식에서 만나요!
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 현장스케치
11월 21일(화) 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은 윤현준 스튜디오슬램 대표와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어요. 윤현준 대표는 ‘싱어게인’, ‘효리네민박’, ‘크라임씬’,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 등을 성공시킨 PD 출신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어요.
기존과는 다른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포럼은 우리 소셜임팩트포럼 회원 기업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되었답니다. 소셜벤처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때문에 기업의 미션, 가치를 조직 내·외부에 소통하는 것이 일반기업보다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따라서 윤현준 대표를 초빙해 콘텐츠 기획, 커뮤니케이션, 설득 등과 관련한 경험담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토크콘서트의 사회를 맡은 유니크굿컴퍼니의 이은영 대표는 참가자들에게 사전 질문을 통해 수집한 질문을 공유했어요. “평소 새로운 아이디어를 어떻게 얻는지?”, “회사의 대표로서 운영 자금 등과 관련한 숫자적 고민이 창의적 일을 하는 데 충돌은 없을지?”, “다양한 사람과 협업하면서 갈등이 있을 때 해결방법” 등 PD, 콘텐츠 기획자로서뿐 아니라 한 회사의 대표로서의 경험을 묻는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어요.
윤현준 대표는 “아이디어를 얻는 특별한 방법은 없다. 생각을 많이 하면 할수록 아이디어가 떠오른다. 창의적인 일을 하는 사람은 생각을 많이 하며 살아야 한다.”, “팀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도 아이디어를 얻고, 예능은 무엇보다도 사람들과의 협업이 중요하기에 예능PD는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라고 질문에 답했어요.
이번 포럼에는 챠챠챠 참가자들도 함께했어요. 가디언즈오브보헤미안 팀의 유예지 참가자는 “떠오르는 다양한 아이디어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 선택기준이 있는지?”를 질문했어요. 이에 윤 대표는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조금이라도 발전 및 시도해야 한다. 발전시켜보면 안 되는 것이 있고, 되는 것이 있다. 결국은 해봐야 안다.”고 답했어요.
마지막으로 윤현준 대표는 “앞으로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계속 잘하고 싶다. 예능 제작 환경이 더욱 좋아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토크콘서트를 마무리했어요.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던 제15회 소셜임팩트포럼! 앞으로도 유쾌한반란은 소셜임팩트포럼회원에게 필요한 것을 먼저 고민하여 소셜임팩트가 확산될 수 있는 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쾌란소식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