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같이 그리는 내일’..유쾌한반란, 제22회 소셜임팩트포럼 성황리에 개최

연대와 협력에서 찾은 사회적 가치, 서로의 실천을 듣다 [2025.06.26_소셜임팩트뉴스_정진영기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이사장 박계신, 이하 유쾌한반란)은 지난 6월 24일, 헤이그라운드 서울숲점 브릭스홀에서 제22회 소셜임팩트포럼을 개최했다. ‘같이 그리는 내일’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은 사회적 가치를 어떻게 실현하고 평가할 것인지에 대한 경험과 관점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사회적 경제, 공익활동,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실천가와 일반인 등 40여 명이 함께했다.

기조 강연은 (사)나눔과미래 이사장이자 성공회 사제인 송경용 신부가 맡았다. 송 신부는 ‘살다 보니 혁신, 하다 보니 사회적 가치’라는 제목 아래,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주거복지 등 현장에서 오랜 시간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 실천의 본질을 전했다.

송 신부는 “늘 사건이 터져야 법이 생기고, 비극이 닥쳐야 제도가 바뀐다. 법과 제도가 마련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곁에 있는 사람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은 ‘내가 어느 자리에서, 어떤 사람들을 바라보고, 어떤 관점으로 사회를 바라보는가?’ 라는 질문을 품고 살아야 한다”며, 혁신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사람을 중심에 두고 실천하는 삶의 방식이라고 강조했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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