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동아 ㅣ 김동열 기자 ㅣ2026.09.30
경영 위기 속 AI 에이전트로 조직 다시 세운 경험 공개…소수 정예 재편 6개월 만에 흑자 전환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유니크굿컴퍼니와 함께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지하 1층 브릭스홀에서 『나노벤처』 북토크 ‘Nano Team, Giant Impact’를 개최한다.
『나노벤처』는 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이은영 공동대표가 경영 위기 속에서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과정을 담은 책이다. 피지털 AI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를 운영하는 유니크굿컴퍼니는 한때 60명 가까운 규모로 성장했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의사결정이 느려지고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다.
회사는 위기를 지나며 소수 정예 조직으로 새출발을 택했다. 남은 구성원들과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비하고 AI 에이전트 조직 시스템 ‘AXIT’를 직접 구축했다. 그 결과 재편 6개월 만에 영업이익을 냈으며, 매출은 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선 반면 월 운영비는 10분의 1로 줄었다.
『나노벤처』는 출간 직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29일에는 송인혁 대표가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초청으로 그룹 사장단과 임원 80여 명 앞에서 강연하는 등 대기업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리더뿐 아니라 변화를 함께 만들어낸 구성원들의 경험도 소개된다. 송인혁 대표의 오프닝 강연 ‘나노벤처의 시대’를 시작으로 차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송찬우 개발팀장이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위기 이후 달라진 역할과 협업 방식,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송인혁 대표는 강연에서 구성원 각자가 AI 도구를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에이전트가 구성원의 대화와 피드백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에이전트 조직(AO, Agentic Organization)’의 개념과 구축 경험을 소개한다.
송 대표는 “우리 구성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는지, 그 방식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나누고 싶다”며 “AI 시대에 작지만 강한 조직이 어떻게 성장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강연과 발표 외에도 관객과의 대화,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 ‘우리의 나노지수’, 저자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6시부터 사전 등록과 도서 판매가 시작되며, 이 시간에는 AXIT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는 “몸집을 키우는 것 외에도 작은 조직이 택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변화를 직접 겪은 구성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AI 기반 조직 운영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소셜임팩트 기업 대표와 실무자, 작은 조직의 창업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AI 시대의 조직 운영과 일하는 방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0명까지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활용이 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조직의 협업 방식과 운영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실제 경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조직 재편 과정에서 직접 변화를 겪은 구성원들의 사례까지 함께 소개된다는 점에서 AI 기반 조직 운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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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동아 ㅣ 김동열 기자 ㅣ2026.09.30
경영 위기 속 AI 에이전트로 조직 다시 세운 경험 공개…소수 정예 재편 6개월 만에 흑자 전환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유니크굿컴퍼니와 함께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 지하 1층 브릭스홀에서 『나노벤처』 북토크 ‘Nano Team, Giant Impact’를 개최한다.
『나노벤처』는 유니크굿컴퍼니 송인혁·이은영 공동대표가 경영 위기 속에서 회사의 일하는 방식을 처음부터 다시 설계한 과정을 담은 책이다. 피지털 AI 콘텐츠 플랫폼 ‘리얼월드’를 운영하는 유니크굿컴퍼니는 한때 60명 가까운 규모로 성장했지만, 조직이 커질수록 의사결정이 느려지고 비용 부담이 커지는 구조적 한계에 부딪혔다.
회사는 위기를 지나며 소수 정예 조직으로 새출발을 택했다. 남은 구성원들과 업무 프로세스를 전면 재정비하고 AI 에이전트 조직 시스템 ‘AXIT’를 직접 구축했다. 그 결과 재편 6개월 만에 영업이익을 냈으며, 매출은 위기 이전 수준을 넘어선 반면 월 운영비는 10분의 1로 줄었다.
『나노벤처』는 출간 직후 경제경영 분야 1위에 올랐다. 지난 9월 29일에는 송인혁 대표가 SK그룹 SUPEX추구협의회 초청으로 그룹 사장단과 임원 80여 명 앞에서 강연하는 등 대기업에서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북토크에서는 리더뿐 아니라 변화를 함께 만들어낸 구성원들의 경험도 소개된다. 송인혁 대표의 오프닝 강연 ‘나노벤처의 시대’를 시작으로 차지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송찬우 개발팀장이 무대에 오른다. 두 사람은 위기 이후 달라진 역할과 협업 방식, AI 에이전트와 함께 일하며 겪은 시행착오와 성장 과정을 들려줄 예정이다.
송인혁 대표는 강연에서 구성원 각자가 AI 도구를 사용하는 단계를 넘어, 에이전트가 구성원의 대화와 피드백을 배우며 함께 성장하는 ‘에이전트 조직(AO, Agentic Organization)’의 개념과 구축 경험을 소개한다.
송 대표는 “우리 구성원들이 실제로 어떻게 일하고 소통하는지, 그 방식이 어떻게 바뀌어 왔는지를 있는 그대로 나누고 싶다”며 “AI 시대에 작지만 강한 조직이 어떻게 성장을 만들어내는지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강연과 발표 외에도 관객과의 대화, 실시간 참여 프로그램 ‘우리의 나노지수’, 저자 사인회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6시부터 사전 등록과 도서 판매가 시작되며, 이 시간에는 AXIT를 직접 써볼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된다.
유쾌한반란 박새아 상임이사는 “몸집을 키우는 것 외에도 작은 조직이 택할 수 있는 성장의 길을 함께 고민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변화를 직접 겪은 구성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이 AI 기반 조직 운영을 고민하는 많은 분들께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북토크는 소셜임팩트 기업 대표와 실무자, 작은 조직의 창업자,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등 AI 시대의 조직 운영과 일하는 방식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100명까지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유쾌한반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AI 활용이 개인의 업무 효율을 높이는 수준을 넘어 조직의 협업 방식과 운영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실제 경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 특히 조직 재편 과정에서 직접 변화를 겪은 구성원들의 사례까지 함께 소개된다는 점에서 AI 기반 조직 운영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참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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