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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마중길]한우 명장들의 공부 모임 ‘우보천리 21’ [아침을 열며]

2021.06.04. 민승규 국립한경대 석좌교수

 

[혁신][마중길]한우 명장들의 공부 모임 ‘우보천리 21’ [아침을 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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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평원을 달리다가 말에서 내려 뒤를 돌아본다고 한다. 이것은 자신의 영혼이 따라오고 있는지를 보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그동안 우리는 속도를 내기 위해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야 하는 시대를 살아왔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이 잠시 멈춰진 지금, 우리는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으며 나의 경쟁력은 과연 무엇인지 자문해 볼 때이다.

한국의 대표적인 축산업 한우도 그동안 열심히 달려왔다. 한우 농가의 노력으로 이루어진 ‘한우’ 브랜드화와 품질 개선은 소비량 증가와 가격 상승을 가져왔다. 그 결과 한우는 농촌경제의 최고 소득 품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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