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03][시장경제]
[영·리해 ] [ "물회를 컵안에? 영·리해~"... 김동연과 청년 CEO의 유쾌한 소통]
김동연 전 부총리, 청년 CEO와 소통행보 눈길
퇴임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설립, 네 번째 강연
'영 Young·리해 Understand' 프로그램 통해 교감
김세영·김민영 대표 초청... 청년 창업스토리 공유
김동연 이사장 "세대간 소통과 공감 위해 기획"
"강연을 하는 것이 익숙했는데 오늘은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청년들에 배움을 듣고 적어보겠습니다." 김동연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청년들의 창업 스토리를 담은 '영·리해'(Young+Understand) 네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강연에는 두 명의 여성 청년 CEO가 참석해 창업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연에는 경북 영덕에서 '내 손에 쏙 물회'를 운영 중인 김세영 바다정원 대표, 서울 성동구에서 '소녀 방앗간'을 운영 중인 김민영 대표가 참석했다.
무대 아래에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황희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부회장, 박봉석 OKTA 상근부회장, 나종호 강소기업협회 상근부회장, 최명주 현대자산운용 HPE 부문 대표,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강연은 젊은 CEO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공감과 소통의 부재로 사회 갈등과 증오가 많아진 것 같다"며 "젊은이들과의 모임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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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3][시장경제]
[영·리해 ] [ "물회를 컵안에? 영·리해~"... 김동연과 청년 CEO의 유쾌한 소통]
김동연 전 부총리, 청년 CEO와 소통행보 눈길
퇴임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설립, 네 번째 강연
'영 Young·리해 Understand' 프로그램 통해 교감
김세영·김민영 대표 초청... 청년 창업스토리 공유
김동연 이사장 "세대간 소통과 공감 위해 기획"
"강연을 하는 것이 익숙했는데 오늘은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청년들에 배움을 듣고 적어보겠습니다." 김동연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청년들의 창업 스토리를 담은 '영·리해'(Young+Understand) 네 번째 강연이 성황리에 막을 열었다.
24일 여의도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강연에는 두 명의 여성 청년 CEO가 참석해 창업 스토리를 공개했다. 강연에는 경북 영덕에서 '내 손에 쏙 물회'를 운영 중인 김세영 바다정원 대표, 서울 성동구에서 '소녀 방앗간'을 운영 중인 김민영 대표가 참석했다.
무대 아래에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 권혁환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황희재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부회장, 박봉석 OKTA 상근부회장, 나종호 강소기업협회 상근부회장, 최명주 현대자산운용 HPE 부문 대표, 배동욱 소상공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자리했다. 이날 강연은 젊은 CEO들의 이야기를 듣고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공감과 소통의 부재로 사회 갈등과 증오가 많아진 것 같다"며 "젊은이들과의 모임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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