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2021.04.13, 김영상 기자
하나은행 젊은 직원들, 김 전 부총리를 강연에 초청
“옛 은행 선배와의 대화로 젊은 하나인 길 찾겠다”
김 전 부총리는 하나은행 전신 한국신탁은행 출신
김동연, 가보로 여기던 옛사진 꺼내며 후배와 소통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일꾼이 돼달라”
“도전 두려워말되 무조건 오늘을 행복하게 살길…”
...
이날 김 전 부총리가 하나은행에 온 것은 젊은 은행 직원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나은행은 같은 경험을 했던 선배로부터 나아갈 길에 대한 혜안을 얻고 세대간 소통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는데, 하나은행 직원들이 같은 은행 대선배이자 사회 선배인 김 전 부총리를 초대한 것이다. 행사를 준비한 하나은행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은행 선배와의 대화로 젊은 하나인이 나아갈 길을 찾다’였다. 이날 강연에는 젊은 은행 직원 50여명이 참석했고, 20여명 이상의 직원은 온라인 화상으로 강연을 들었다. 5년차 이하 너댓명, 10년차 이상 너댓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5~10년차의 행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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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1.04.13, 김영상 기자
하나은행 젊은 직원들, 김 전 부총리를 강연에 초청
“옛 은행 선배와의 대화로 젊은 하나인 길 찾겠다”
김 전 부총리는 하나은행 전신 한국신탁은행 출신
김동연, 가보로 여기던 옛사진 꺼내며 후배와 소통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최고일꾼이 돼달라”
“도전 두려워말되 무조건 오늘을 행복하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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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전 부총리가 하나은행에 온 것은 젊은 은행 직원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하기 위해서였다. 하나은행은 같은 경험을 했던 선배로부터 나아갈 길에 대한 혜안을 얻고 세대간 소통을 열어보자는 취지로 ‘선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는데, 하나은행 직원들이 같은 은행 대선배이자 사회 선배인 김 전 부총리를 초대한 것이다. 행사를 준비한 하나은행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가 ‘은행 선배와의 대화로 젊은 하나인이 나아갈 길을 찾다’였다. 이날 강연에는 젊은 은행 직원 50여명이 참석했고, 20여명 이상의 직원은 온라인 화상으로 강연을 들었다. 5년차 이하 너댓명, 10년차 이상 너댓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5~10년차의 행원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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