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쾌란 플로깅 챌린지’ 동참

[뉴스웨이] 2021.04.14, 정해인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쾌란 플로깅 챌린지’ 동참"

 

이마트 점퍼·친환경 장바구니 들고

 

성수점 인근서 쓰레기 줍기 활동



<사진=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인스타그램>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설립한 재단의 ‘친환경 챌린지’에 참여했다.


정 부회장은 1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님의 지목으로 쾌란 플로깅 챌린지를 하게 됐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플로깅’은 조깅이나 산책 같은 운동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이라며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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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2021.04.14, 장상진 기자

 

‘ESG 경영' 정용진, 쓰레기 줍기 챌린지하다 돌연 SSG 가을야구를…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서울 성수동 이마트 주변 길거리에서 약 1시간동안 쓰레기를 주웠다.

 

정용진 부회장은 지난 14일 인스타그램에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천했다”며 글과 사진을 올렸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Pick up)와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정 부회장의 플로깅은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쾌란 플로깅 챌린지'라는 이름으로 연쇄 플로깅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두 번째 주자로 정 부회장을 지목한 데 따른 것이다. 김 전 부총리는 지난 7일 캠페인을 시작하며 직접 플로깅을 한 뒤, 정 부회장과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업사이클링 기업인 (주)모어댄의 최이현 대표 등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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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021.04.14, 백민정 기자


정용진, 플로깅 동참…"다음 주자는 SSG 145번째 경기 팬"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4월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이마트 성수점과 주변에서 플로깅을 실천했다"며 게시글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14일 게시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Pick up)와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주변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정 부회장은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지목을 받아 이번 플로깅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또 직접 쓰레기를 주워 담는 사진과 함께 "멸종 위기 동물 '해달'을 모티브로 만든 이마트 친환경 캠페인 캐릭터 투모 장바구니를 들고, 재활용 실천으로 모은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집게를 사용해 더 의미가 있었다"고 적었다. 그는 이어 "요즘 화두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게 아니라 작은 실천을 모으는 일이라는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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