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 2021.04.21. 안유신 기자
제378회 도산 리더십 포럼이 21일 오전 7시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김동연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을 초청해 열렸다.
리더십 포럼은 모선미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의 애국가 해금연주로 시작했으며 김동연 유쾌한 반란 이사장이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의 모토는 실천이다.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의 취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인생에 있어 세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이 낸 문제와 내가 낸 문제 그리고 사회가 낸 문제다. 우선 남이 낸 문제는 사회와 환경적 문제일 것이다. 또 내가 낸 문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문제와 변화를 위한 긍정적 반란일 것이다. 끝으로 사회가 낸 문제는 환경적인 문제일 것이며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기 위해 이 사회를 뒤집는 유쾌한 반란이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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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2021.04.21. 안유신 기자
제378회 도산 리더십 포럼이 21일 오전 7시에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몬드리안 호텔 그랜드볼륨에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한 김동연 사단법인 유쾌한반란 이사장을 초청해 열렸다.
리더십 포럼은 모선미 KBS 국악관현악단 단원의 애국가 해금연주로 시작했으며 김동연 유쾌한 반란 이사장이 ‘대한민국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김동연 이사장은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의 모토는 실천이다. 사회를 변화시키기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안창호 선생의 ‘무실역행’의 취지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우리 인생에 있어 세가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이 낸 문제와 내가 낸 문제 그리고 사회가 낸 문제다. 우선 남이 낸 문제는 사회와 환경적 문제일 것이다. 또 내가 낸 문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문제와 변화를 위한 긍정적 반란일 것이다. 끝으로 사회가 낸 문제는 환경적인 문제일 것이며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만들기 위해 이 사회를 뒤집는 유쾌한 반란이 필요하다"라고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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