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2020.11.12]
공주대 교양교육혁신본부는 12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를 강사로 카르페 디엠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공주대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양교육혁신본부는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과의 인문학적인 소통을 위해서 KNU 락(樂)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인문학 특강을 여섯 번에 걸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와 함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전 부총리는 특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의 틀,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에 대한 반란의 공통점은 자신이 '있는 자리 흩트리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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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2020.11.12]
공주대 교양교육혁신본부는 12일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를 강사로 카르페 디엠 인문학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은 공주대 교직원과 재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양교육혁신본부는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과의 인문학적인 소통을 위해서 KNU 락(樂) 페스티벌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인문학 특강을 여섯 번에 걸쳐 개최했다.
이날 특강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김동연 전 경제 부총리와 함께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 전 부총리는 특강을 통해 "자신을 둘러싼 환경과 자기 자신의 틀,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에 대한 반란의 공통점은 자신이 '있는 자리 흩트리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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