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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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그가 영·리해를 찾은 까닭

[21.03.25][헤럴드경제]

 

김 이사장은 영·리해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로 인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어려운데 우리사회의 공감과 소통이 잘 안되는 것 같다”며 “내 얘기만 하고 남의 말을 안듣고 그래서 갈등과 반목이 계속되는 게 현실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리해 프로그램은 시니어가 학생의 입장에서 젊은이들의 도전을 듣는 자리”라며 “이를 통해 기성세대와 청년세대의 소통을 넘어 지역간, 성별간, 그리고 고용주와 고용자, 나아가 진영공간을 뛰어넘는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히자는 취지”라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오늘 강연하는 김세영, 김민영 두 대표의 성공스토리와 경영철학이 너무 좋아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도 했다.



 

 

# 에피소드1. 영덕에서 10년동안 횟집 장사를 했다는 김세영(39) 바다정원 대표.  



 

 

# 에피소드2. 청정재료 한식밥집 소녀방앗간을 운영하는 김민영(31)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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