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은 '실천'을 중시합니다.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양돈마이스터'의 고문이 된 까닭은?

[매일경제 20.05.17]

 

지난 8일 도드람양돈농협 대전간이지점. 6층 강당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양돈사업자 7명이 모였다. 이들은 `양돈 마이스터`로 불리는 사람들이다. 양돈에 관한한 `신`의 경지에 오른 사람들이다.

마이스터는 우리나라 5000여 양돈농가들 중에서도 단 13명밖에 안될 정도로 희소하다.


그럴 만도 한 것이 양돈 마이스터가 되려면 영농경력 15년 이상을 갖춘 사람들 가운데 필기시험은 물론 역량평가와 현장심사 등을 거쳐 심의위원회를 통과해야 가능하기 때문이다. 마이스터가 됐다는 것은 양돈에 관한한 기술교육과 컨설팅을 할 수 있는 자격과 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는 뜻이다.

 

[기사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