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SR 2020.09.21]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이 21일 소셜 임팩트 포럼 출범식을 갖고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소셜 벤처의 육성과 확산을 선언했다.
김동연 `유쾌한 반란` 대표는 이날 "양극화와 사회 불균형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남에게 뻗는 또 다른 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 대표는 "오늘 자리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소셜 임팩트 기업이 모인 자리"라며 "이들 기업이 발전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같이 머리를 맞대고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특히 "오늘 출범식에 참여한 소셜 벤처 외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한 기업과 금융기관이 소셜벤처와 협업 모델도 고민하고 있다"며 "젊은 마음의 혁신, 기업과 정신으로 무장한 소셜 벤처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산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동연 `유쾌한 반란` 대표는 이날 "양극화와 사회 불균형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며 "보이지 않는 손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남에게 뻗는 또 다른 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경제부총리를 역임한 김 대표는 "오늘 자리는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기 위해 소셜 임팩트 기업이 모인 자리"라며 "이들 기업이 발전하고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같이 머리를 맞대고 돕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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