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2020.09.21]
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회계층 이동 사다리를 놓기 위한 사업에, 농어촌 혁신 사업, 청년 소통 프로젝트 조직도 모자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 임펙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전 부총리는 21일 오후 서울 명동 커뮤니티센터 '마실'에서 소셜임팩트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8년 12월 퇴임 이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통해 △교육을 통한 계층 사다리 놓기 활동인 '방가방가(방으로 가는 가정교사)' △농어촌 혁신사업 '마중길' △청년소통공감 프로젝트 '영·리해' 등을 추진했다. 이번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분야로 행보를 넓힌 것이다.
'소셜 임팩트'는 사회적 가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개념이다. 기업활동 중에 사회적 책임을 부가로 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는 차이가 있다.
소셜임팩트 포럼은 소셜 임팩트 기업 16곳이 참여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정회원 기업 12곳 관계자와 학계, 금융권,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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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사회계층 이동 사다리를 놓기 위한 사업에, 농어촌 혁신 사업, 청년 소통 프로젝트 조직도 모자라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소셜 임펙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 전 부총리는 21일 오후 서울 명동 커뮤니티센터 '마실'에서 소셜임팩트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 전 부총리는 2018년 12월 퇴임 이후 사단법인 '유쾌한반란'을 통해 △교육을 통한 계층 사다리 놓기 활동인 '방가방가(방으로 가는 가정교사)' △농어촌 혁신사업 '마중길' △청년소통공감 프로젝트 '영·리해' 등을 추진했다. 이번에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분야로 행보를 넓힌 것이다.
'소셜 임팩트'는 사회적 가치를 통해 수익을 추구하는 개념이다. 기업활동 중에 사회적 책임을 부가로 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과는 차이가 있다.
소셜임팩트 포럼은 소셜 임팩트 기업 16곳이 참여해 출범했다. 이날 행사에는 포럼 정회원 기업 12곳 관계자와 학계, 금융권, 기업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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