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2020.09.2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혁신기업의 확산과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을 위해 만든 ‘소셜 임팩트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제활동만이 지속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1일 대표를 맡고 있는 소셜임팩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폐차 가죽 시트로 만든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와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최적화된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손이 더 필요하다. ‘남을 향해 뻗는 손’이다.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 이로 인한 갈등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이 ‘두 손’이 함께 작동하는 좋은 전형을 만드는 데에 포럼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포럼을 통해 혁신과 공감이 합쳐진 ‘공감혁명’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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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2020.09.2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추구하는
혁신기업의 확산과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적을 위해 만든 ‘소셜 임팩트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경제활동만이 지속가능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21일 대표를 맡고 있는 소셜임팩트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택시를 타고,
폐차 가죽 시트로 만든 가방을 메고 등장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경제와 시장은 ‘보이지 않는 손’에 의해 최적화된다고 이야기들 하지만,
이제는 다른 손이 더 필요하다. ‘남을 향해 뻗는 손’이다. 양극화와 경제적 불평등, 이로 인한 갈등이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참여 기업들이 각자의 비즈니스를 통해 이 ‘두 손’이 함께 작동하는 좋은 전형을 만드는 데에 포럼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포럼을 통해 혁신과 공감이 합쳐진 ‘공감혁명’이 우리 사회에 일어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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